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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0846
한자 石田里李聃命永思碑
영어의미역 Memorial Stone for Yi Dammyeong in Seokjeon-ri
이칭/별칭 관찰사정재이담명선생영사비(觀察使靜齋李聃命先生永思碑)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76-11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장희흥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영사비
양식 이수형
건립시기/일시 1708년연표보기
관련인물 이담명
재질 화강암
높이 귀부 100㎝, 비신 180㎝, 이수 100㎝
너비 귀부 64×32㎝, 비신 67×15㎝, 이수 60×30㎝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76-11 지도보기
소유자 광주이씨 대종회

[정의]

조선 후기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 경상도관찰사 이담명의 영사비.

[건립경위]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이담명(李聃命)[1646~1701]이 굶주린 백성을 진휼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이담명의 자는 이노(李老), 호는 정재(靜齋), 본관은 광주(廣州)이다. 조선 숙종 때의 명신으로 1670년 문과에 급제하고 전라도관찰사, 경상도관찰사, 이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특히 1690년(숙종 16) 7월에 경상도관찰사로 도임하여 당시 경상도의 극심한 흉년을 목격하고 경기, 충청, 함경도 등지에서 곡식을 빌려오거나 무역하여 백성을 구휼하였다고 한다. 특히 칠곡 사람들이 큰 혜택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각 군의 방곡까지 순시하면서 재해의 차등에 따라 분급하여 많은 기민을 구제하자 백성들의 요청으로 1708년 10월에 세운 것이다. 비문은 승지 배정휘(裵正徽)가 지었다.

[형태]

맞배지붕의 비각 안에 사각 복연을 한 받침돌, 비신, 해학적으로 새긴 쌍룡이 조각되어 있는 이수형으로 되어 있다. 비석의 높이는 귀부 100cm, 비신 180cm, 이수 100cm이며, 너비는 귀부 64×32cm, 비신 67×15cm, 이수 60×30cm이다.

[금석문]

비 정면에 “靜齋公諱聃命永思碑銘”

[현황]

낙동강을 내려보는 임수대공원[애국동산]에 장진홍 기념비와 이웃하며, 국가유공자 기념탑비의 동쪽 20m 지점에 있다. 맞배지붕의 비각에 잘 보존되어 있다. 원래 대구 읍내동에 세워졌던 것을 1973년 이곳으로 옮겨온 것이다.

[의의와 평가]

조선 후기 칠곡 지역의 지역 진휼 행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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