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 있던 각종 금속의 도금, 도장 및 레이저 가공 중소기업.

[개설]

보광티에스는 정밀 통신 부품 및 자동차 부품의 표면처리 선두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도금 및 도장, 레이저가공, 샌딩 등 정밀 부품류의 표면처리 기술의 다각화 및 고도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주요 취급 금속은 마그네슘 도금, 알루미늄 도금, 전기아연 도금, 니켈 도금 등이었다.

[변천]

1986년 12월에 표면처리 전문업체로 설립되었으며, 1992년 자동차 부품 도금 기술을 개발하였다. 1994년 11월에 오리온 엘시디(LCD)의 부품 개발에 동참하여 프레스 가공 및 도금업체로 선정되었으며, 1995년에 회사를 현재 소재지인 석적읍으로 이전하였다. 1997년에 삼성자동차와 협력하여 자동차 부품 도금을 하였고, 1998년에 삼성전자 휴대폰 부품을 아연 다이캐스팅 공법으로 도금하였다.

2000년 4월에 마그네슘 부품용 화학광택 및 크롬 도금을 개발하였으며, 2001년 8월에 법인으로 전환하였다. 2001년 12월에 ISO 9002 및 QS-9000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2002년 12월에는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되었다. 2003년에 전자동 니켈 도금 라인을 증설하여 생산성을 개선하였으며, 2004년에는 삼성전자 휴대폰 및 엠피3(MP3)의 케이스 도금 및 성형 기술을 개발하여 생산하였다. 2005년 2월에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술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06년 7월 (주)보광하이텍 대구공장을 준공하고,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Inno-Biz 인증)되었다. 2008년 2월에는 (주)보광하이텍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인증받고, (주)보광하이텍 ISO 9001/ ISO 14001 품질,환경 시스템을 인증받았으며, 2008년 08월 마그네슘 합급용 화성처리액과 이를 이용한 마그네슘합금의 환경친화적 표면처리방법 및 그에 따른 마그네슘 기재 특허등록(특허등록일 2008년 08월)을 하였다. 이후 (주)보광티에스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현재는 폐업한 상태이다.

[현황]

2010년말 자본금 67억원, 매출액 125억 4,500만원을 달성하였으며, 2011년 4월 상시 종업원 수는 58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