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에 있는 절연선, 케이블 및 전자부품 제조 중소기업.

[개설]

다산전자는 유비쿼터스의 핵심근간인 ‘네트워크’기술을 기반으로 광고 기술에 주력하고 있다. 2005년에 전자액자, LCD광고용 모니터인 아트 프레임(art Frame)의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2006년에는 멀티 프레임(multi Frame)과 차량용 후방 전광판을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다.

[변천]

1997년 2월 설립되었으며, 2000년 8월 다산전자를 법인으로 전환하였다. 2003년 5월에 소니(SONY) G/P 인증을 취득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2005년 4월에는 다산 미디어사업부를 신설하였다. 2005년 6월에 디지털 아트 프레임(digital art frame) 개발에 성공하였고, 11월에는 디지털 멀티 프레임(digital multi frame)의 개발에 성공하여 획기적인 기술력 향상을 이루었다. 2006년 4월에 ‘IT KOREA 전시회’에 참가하여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하였으며, 10월에는 제4회 ‘세계 한상(韓商)대회 전시회’에 참가하여 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현황]

2011년 현재 자본금 5,000만원, 매출액 28억원을 달성하였다. 상시 종업원의 수는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