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자동차 부품용 및 산업용 스프링 제조 중소기업.

[변천]

1988년 2월에 설립된 대구정밀은 1991년 6월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1999년 6월에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아왔다. 2000년 7월에 벤처기업으로 등록된 후, 기업의 위상이 강화되어, 2007년 9월에는 구조개선 모델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대구광역시로부터는 선도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3년 6월에는 산업자원부로부터 부품 소재 전문기업으로 지정되었고, 2004년 6월에 TS-16949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국제적으로도 품질을 인증 받은 기업이 되었다. 2005년 11월에 왜관공장으로 신축 이전한 이후, 2006년 6월 경상북도청으로부터 세계 일류 중소기업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2006년 7월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증 받아 명실상부한 우량 중소기업으로 기틀을 다지게 되었다. 2008년 3월부터 구조 고도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10년 1월 각자대표이사 허준행 취임하여 사장직을 맡고 있다.

[현황]

2010년 말 기준으로 자본금 13억 5,000만원, 162억 3,212만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2011년 4월 현재 상시 종업원 수는 69명이다. 조직 구성은 대표이사 이하 이사회, 사장, 부사장이 있으며 산하 총무부, 영업부, 생산부, 생산기술부, 연구개발 전담 부서 등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