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화학섬유 직물·직조 중소기업.

[개설]

폴리에스테르 직물 등 정장용 의류원단을 제조·수출하는 업체이며, 주요 교역 대상국가는 미국, 캐나다 및 아시아, 유럽, 중동 지역의 국가들이다.

[변천]

1994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1997년 3월에 병역특례업체로 지정되었다. 2001년 11월 제38회 무역의 날에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고, 2002년 12월에는 대구은행으로부터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7년 3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선정, 2009년 11월 경북PRIDE 상품 지정(상품명:실키아), 2010년 2월 벤처 기업 지정(기술보증기금), 2010년 3월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서를 취득하였다. 2010년 10월 한국섬유패션대상을 수상하였다.

[현황]

2010년 말 현재 자본금 17억, 매출액 239억 6,517만원을 달성하였으며, 상시 종업원 수는 8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