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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1672
한자 白雲里-
영어의미역 Pole Erected to Honor a Successful Civil Service Examinee in Baegun-ri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유적/민간 신앙 유적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백운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권삼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솟대
의례시기/일시 음력 정월 보름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백운리에 있는 솟대.

[개설]

솟대의 일종으로 추정된다. 긴 장대 위에 새[鳥] 모양의 조각상을 올려놓았다. 마을의 모습이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배’ 형상이어서 거룻대를 세웠다고 한다. 거룻대는 약 10m 길이의 쇠막대 위에 새 모양의 쇠로된 조각상을 올려놓았다. 예전에는 나무로 거룻대를 만들었는데, 수년마다 한 번씩 거룻대가 낡으면 정월 보름에 새로 깎아서 세웠다. 대개 길이는 3~4m, 직경 15cm 내외의 나무를 사용하였다.

[연원 및 변천]

2003년 경에 나무로 된 거룻대를 쇠로 교체하였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동제(洞祭)는 6·25전쟁 이후 대부분 폐절되었는데, 동제를 모실 때에는 풍물을 치고 ‘대’를 받아서 제관을 선정하였다.

[참고문헌]
  • 현지조사(칠곡군 지천면 백운리, 200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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