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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청동기시대 초기의 무덤 형태. 고인돌은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에 일반적으로 만들었던 무덤으로, 내부구조는 대체로 우선 땅을 파서 움을 만들고, 그 안에 주로 돌을 이용하여 주검이 놓일 널[石棺]을 만들고 뚜껑을 덮은 후에, 그 위에 다시 커다란 돌을 얹은 꼴을 하고 있는데, 받침돌[支石]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받침돌로는 판석(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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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동명면 금암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3기 모두 뚜껑식[蓋石式] 고인돌이다. 금암리 835번지에 4기, 978번지에 1기의 고인돌이 위치하고 있다. 지표면에서 확인된 형태로 고인돌의 형상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뚜껑식 고인돌 형식으로 파악된다. 고인돌 내에서 직접적으로 확인되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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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2기의 형식은 뚜껑식 고인돌이다. 주변에 청동기시대 유구가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인돌 유적이다. 고인돌군은 기성리 동명동부초등학교 북쪽 편 구릉 능선에 위치하고 있다. 정확한 소재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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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580번지에 1기의 고인돌이 위치하고 있다. 지표상에서 확인된 형태로 고인돌의 형상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뚜껑식 고인돌 형식으로 파악된다. 고인돌은 복성리 신유장군 유적지에서 남쪽으로 약 300m 떨어진 논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고인돌의 덮개돌은 3.5m, 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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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20기 모두 뚜껑식 고인돌이다. 주변에 청동기시대 유구가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인돌 유적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143번지에 2기, 석적읍 남율3길 75[남율리 85-3번지]에 15기, 석적읍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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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3기 모두 뚜껑식 고인돌이다. 주변에 선돌 2기가 유존하고 있어 청동기시대 유구가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인돌 유적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산 46-1와 산 48-1번지에 고인돌 3기가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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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선돌군. 청동기시대 거석기념물인 선돌로서 석재는 화강석이다. 주변에 청동기시대 분묘인 고인돌이 함께 유존하고 있는 선돌 유적이다. 매원리 선돌은 왜관읍 매원리 산 46-1번지와 산 48-1번지에 2기가 위치하고 있다. 2기의 선돌 가운데 하나는 세워져 있으나, 나머지 하나는 넘어진 채 있다. 모두 화강암이고 형태는 남근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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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답321-1번지 일대이다. 복성리 고인돌 남동쪽 1.7㎞에는 경부선 약목역이 위치한다. 금오산 도립공원 남쪽과 낙동강 서쪽에 위치하며, 동쪽으로 넓어지는 곡간평야지대이다. 이 평야지대 남쪽에 치우쳐 동류하는 경호천에 의해 사질이 우세하고 배수가 용이한 충적평야가 발달하여 유적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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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1기는 뚜껑식 고인돌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 368-2번지에 1기의 고인돌이 위치하고 있다. 지표상에서 확인된 형태로 고인돌의 형상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뚜껑식 고인돌 형식으로 파악된다. 고인돌은 대구~안동 간 국도 55호선 상의 봉암리 하봉마을 477번지에서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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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주변에 청동기시대 취락이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인돌 유적이다. 고인돌군은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귀암마을 국도 79호선에서 대화아파트로 통하는 진입로의 남쪽 미군 부대의 경계되는 북쪽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다. 정확한 소재지는 경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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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선돌.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거석기념물인 선돌로서 석재는 화강석이다. 주변에 청동기시대 분묘인 고인돌이 함께 유존하고 민무늬토기, 석기 등이 발견된 선돌 유적이다. 1972년 12월 29일에 경상북도 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되었다. 선돌은 지천면 창평리 마을의 이언천과 심지천이 합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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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4기의 형식은 뚜껑식 3기와 기반식 1기이다. 주변에 청동기시대 거석기념물인 선돌이 함께 유존하고 있다. 고인돌군은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4리의 웃갓마을 경로당 앞 강석근 가옥 뒷마당에 3기와 지천면 소재지인 신리의 신동마을 논둑에 1기가 위치하고 있다. 웃갓마을에 위치하는 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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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선돌.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리 신동마을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선돌로서 석재는 화강석이다. 주변에 청동기시대 분묘인 고인돌이 함께 유존하고 있는 선돌 유적이다. 선돌은 지천면 면소재지인 신리 바로 앞의 대구~왜관 간 국도 4호선 도로 우측 편 신리 305번지에 소재하고 있다. 선돌의 재질은 화강석이며 약간 비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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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심천리 지천면사무소에서 국도를 따라 대구 쪽으로 약 200m 떨어진 도로변에 1기의 고인돌이 위치하고 있다. 지표상에서 확인된 형태로 볼 때, 고인돌 덮개돌 하부에 덮개돌을 받치고 있는 받침돌이 있어 기반식 고인돌 형식으로 판단된다. 지천면사무소에서 국도를 따라 대구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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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어로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선돌. 선돌은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어로2리 절골의 점촌마을 입구 천변인 어로리 608번지에 있다. 선돌은 위로 올라가면서 좁아지는 형태이며, 높이는 2m, 상부의 너비 50㎝, 하부의 너비가 70㎝이다. 선돌의 재질은 화강암이며 주변에도 같은 종류의 암괴가 흩어져 있다. 주변에서는 선돌과 관련한 유구의 흔적이나 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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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군.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2기 모두 뚜껑식 고인돌이다. 주변 밭에서 민무늬토기 편이 발견되고 있어 주위에 청동기시대 유구가 분포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인돌 유적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 중동교에서 서남쪽으로 약 50m 거리의 구릉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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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 지역에서 청동으로 날이 달린 도구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시기. 신석기시대와 철기시대의 사이에 위치하는 고고학적 시대구분 이름으로 학자에 따라 여러 가지 설을 내놓고 있지만 여기서는 대체로 기원전 1000년 전후부터 기원전후에 속하는 시기로 한정하는 용어로 사용하고자 한다. 곧 신석기시대에는 날 달린 도구를 만들 때, 돌을 사용하여 만든 것에 비하여, 이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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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황학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황학리에 위치한 청동기시대 고인돌로서 현존하는 1기는 기반식 고인돌이다. 고인돌은 황학교회 앞마당 끝에 위치하고 있다. 정확한 소재지는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황학1길 16[황학리 411번지]이다. 기반식 고인돌이며, 덮개돌의 평면 형태는 장방형의 석괴형이다. 지표상에 드러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