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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0198
한자 角山里銀杏-
영어의미역 Ginkgo Tree in Gaksan-ri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장병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학명 Ginko biloba Linnaeus
생물학적 분류 식물〉겉씨식물〉은행목〉은행과
수령 910년
높이 30m
흉고둘레 700㎝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각산3길 113[각산리 417]지도보기
보호수 지정번호 11-25-5
보호수 지정일시 1993년 8월 11일연표보기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에 있는 수령 910년의 은행나무.

[개설]

은행나무는 낙엽 교목이며 높이 30~60m, 지름 4m 안팎으로 수피는 회갈색이고 갈라진다. 잎은 부채 모양이고 길이 5~15㎝, 너비 8~15㎝로 차상맥을 가지며 짧은 가지에서는 총생한 것처럼 보인다. 5월에 꽃이 피고 꽃은 녹황색이며 2가화로서 수꽃은 꼬리 모양의 화서에 달리고 암꽃은 화경에 각각 2개씩 배주가 달린다. 열매는 8~10월에 성숙된다. 열매의 황색종의는 빨리 썩으며 종자는 흰색이기 때문에 백과(白果)라 불린다.

[형태]

높이 30m, 폭 20m 그리고 흉고둘레 700㎝인 노거수(老巨樹)이다.

[역사적 관련사항]

신라시대 고찰(古刹)인 대흥사 터에 위치하고 있어서, 칠곡군에서는 고찰과 함께 은행나무에 대한 유래와 전설에 대해 현재 자료를 수집 중이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은행나무는 식용·관상용·공업용·약용으로 쓰인다. 종자 속에 있는 배유는 황록색이며 식용한다. 각산리 은행나무는 수령과 크기 및 관리 상태도 좋아 1993년 8월 11일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전국적으로도 찾기 힘든 900년 이상 된 수령이기 때문에 칠곡 지역의 큰 자랑거리이다.

[현황]

각산리 은행나무는 수관(樹冠)이 위로 크게 치솟아 있으며, 수간(樹幹)의 3m 지점에서 분지되어서 잎이 달려 있다. 단풍이 들면 화려한 경관을 연출한다. 거목이며 정자목으로 보존 가치가 높다. 칠곡군 자체에서도 보호가 되고 있으며 각산리 마을에서도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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