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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0273
한자 昌坪里古墳群
영어의미역 Ancient Tombs in Changpyeong-ri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고분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산59|409|산43
시대 고대/삼국 시대/신라
집필자 박보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고분군
건립시기/연도 신라시대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산59[사기점]지도보기|창평리 409[대백]지도보기|창평리 산43[대백]지도보기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위치]

고분군은 위치상 지천면 창평리 산 59번지 사기점마을과 409번지 대백마을, 산 43번지 대백마을 세 곳에 나누어져서 분포하고 있는데 전자는 사기점마을 서쪽 약 200m 지점의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쪽 사면 하단부에 위치한다. 완만한 능선과 곡부로 논과 밭이 산과 만나는 곳의 위쪽으로 작은 연못이 있고 연못 북쪽의 산록과 오른쪽의 계곡 너머의 산록에 몇 기의 돌덧널무덤이 있다.

409번지에 있는 고분군은 대백마을 전방 약 500m 지점의 우측 능선 말단부의 동쪽과 남쪽의 완만한 사면에 위치하며 돌덧널무덤 십여 기가 확인된다. 산 43번지에 있는 고분군은 대백마을 전방 약 500m 지점의 우측 능선 말단부의 동쪽과 남쪽의 완만한 사면에 위치하는 409번지 고분군에서 작은 계곡을 건너 동쪽의 능선 하단부에 해당하며 돌덧널무덤 10여 기가 현재 확인된다.

[형태]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산 59번지 사기점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고분군은 유구의 경우 도굴된 채 노출되어 있으며 주변으로 토기 편이 확인된다. 노출된 돌덧널은 장축이 능선 방향이며 크기는 장면이 200㎝, 너비가 40㎝ 정도이다. 409번지에 있는 고분군은 대부분 도굴된 채 돌덧널이 드러나 있거나 파괴된 돌덧널의 벽체석이 주변에 산재한다. 봉분이 남아 있는 고분은 지름이 8~9m 정도이며 도굴되어 드러난 대표적 돌덧널의 크기는 장축이 1.7~2m, 너비는 40㎝이다. 돌덧널은 주로 강돌을 이용하여 쌓았으며 깬 돌을 쓴 경우도 있다. 벽석은 현재 2~3단 남아 있으며 주변으로 굽다리접시 뚜껑 등의 토기 편이 확인된다.

산 43번지에 있는 고분군은 대부분 도굴된 채 돌덧널이 드러나 있거나 파괴된 돌덧널의 벽체석이 산재한다. 봉분이 남아 있는 고분은 지름이 5~6m 정도이며 돌덧널은 주로 강돌을 이용하여 쌓았다. 벽석은 현재 2~3단 남아 있으며 주변으로 굽다리접시 뚜껑 등의 토기 편이 확인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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