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국조전에서 음력 3월 15일에 행하는 단군 숭배 제례. 단군왕검은 기원전 2333년 단군조선을 건국한 개국신인(開國神人)이다. 단군에 대한 숭배 사상은 고려 때에 민족 공동의 시조(始祖)로 구체화하고 조선시대에는 더욱 대중화하여 세종 때부터 국조로 받들었다. 묘향산, 구월산, 평양, 강화도 등의 단군 사우(祠宇)와 단(檀)을 비롯...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 있는 6·25 참전 유공자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 .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는 6·25 전쟁 참전 국가 유공자들의 노후 대책과 회원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2000년 10월 27일 칠곡군 재향 군인회 주관으로 6·25 참전 전우회 칠곡군 지회 창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였...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민주적으로 집단의 대표를 선정하는 방식과 절차. 선거는 일반 대중에 의해 이루어지는 정치 투입의 가장 중요한 형태로서 대표자를 선출하고, 선거에 의해 당선된 대표자에게 정치권력의 정통성을 부여한다. 또한 국민의 다양한 의견이나 가치·이익을 정치에 투입시키며, 국민의 정확한 여론을 측정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대통령과 국회 의원, 지방 자치 단...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성균관 유도회(成均館儒道會)의 칠곡군 지부. 1986년 3월 11일에 성균관 유도회 칠곡군 지부를 창립하고 장재성을 초대 칠곡군 지부 회장으로 선임하여 칠곡군 유도회가 개설되었다. 군민의 도의(道義) 함양과 윤리 정신 진작(振作)과 예(禮)의 생활 실천을 선도하여 전통문화 계승과 유학 정신 보급을 목적으로 삼는다. 1995년 12월 26일까지 칠곡...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지방의 정치·행정을 스스로의 참여와 결정에 의해 운영하는 정치·행정 제도. 일반적으로 지방 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한 제도로 인식되고 있다. 지방 자치는 다른 말로 주민 자치라고도 하는데, 해당 지역 공동 사회의 문제를 주민이 조직한 지방 단체에 의해 중앙 정부로부터 독립하여 스스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방 자치가 서구에서는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