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형이 연꽃(蓮꽃)이 호수(湖수)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양이라고 하여 연호(蓮湖)라 이름 하였다. 자연 마을인 납실[鉛谷] 마을은 마을 뒤 법전산에서 납[鉛]이 생산되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시대에는 칠곡군 이언면(伊彦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가정, 상납을 병합하여 연호라 하고 지천면(枝川面)에...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호리 연호교에서 경부선 지천역을 경유하여 용산리에 이르는 도로. 용산로는 칠곡군 군도 19호선[연호-용산]에 해당한다. 도로가 통과하는 행정 구역 명칭인 용산리에서 이름을 따왔다. 용산로는 길이 2,054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용산로는 지천면의 연호리와 용산리를 경유하여 대구광역시로 가는 2개 도로[용산...
경상북도 칠곡군 남동쪽에 있는 행정 구역. 지천면(枝川面)은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산촌에서부터 평촌(平村) 또는 근교촌(近郊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전국 최대의 아카시아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면사무소 소재지는 신리(新里)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인 상지(上枝)[웃갓]와 주요 하천인 이언천(伊彦川)의 끝 글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