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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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지표의 어느 두 지점 간에 사람이나 물자가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공용의 노선. 조선 시대의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또는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은 매우 단순한 형태의 도로망을 보여 준다. 도로는 주요 도읍 간을 연결하는 직선으로 표시되고 있다. 자세한 경로가 분명하지 않지만, 경유지의 지명에 따르면 오늘날의 국도망과 유사하다. 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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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동안리 동안 마을에서 덕산리 덕산 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동덕로는 칠곡군 군도 21호선[오평-두만]의 일부 구간에 해당된다. 도로의 시점인 동안리와 종점인 덕산리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이름이다. 동덕로는 길이 3,360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동덕로는 낙동강 서안의 강변 서로를 약목면 중심지인 복성리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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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서부에 있는 행정 구역. 북삼읍(北三邑)은 경상북도 구미시와 인접한 도·농 복합 도시이다. 토착 주민은 쌀농사, 과수, 양봉, 시설 재배, 한우 사육 등 전형적 농업에 종사하지만, 주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외지인은 인근의 구미시로 출퇴근하여 대조를 이룬다. 칠곡군 서부의 3개 읍면[북삼읍, 약목면, 기산면] 가운데 가장 북쪽에 위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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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에 속하는 법정리. 숭산(崇山) 마을과 오평(烏坪) 마을의 첫 글자를 따서 숭오(崇烏)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북삼면(北三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인근의 숭산, 오평, 금곡, 상강, 하강 및 인평 등을 병합하여 숭오라 하고, 칠곡군 북삼면으로 편입하였다. 북삼면은 2003년 북삼읍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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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약목로에서 북삼읍 오평리에 이르는 도로. 시덕로는 대부분 구간이 칠곡군 군도 12호선[약목-오평]에 해당한다. 도로가 통과하는 시덕 고개[世德峴]에서 이름을 따왔다. 시덕로는 길이 4,377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시덕로는 낙동강 서안의 강변 서로를 약목면 중심지인 복성리에 연결하는 2개 도로[시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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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두만 저수지에서 두만천을 따라 복성리 남계교에 이르는 도로. 신유로는 칠곡군 군도 21호선[오평-두만]의 일부 구간이다. 도로 인근에 신유 장군 유적지(申瀏將軍遺蹟地)가 있어 신유 장군의 이름을 따왔다. 신유로는 길이 2,316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신유로는 약목로에서 분기하여 두만천[경호천의 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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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오평리에서 도속 고개를 넘어 율리에 이르는 도로. 오율로는 칠곡군 군도 15호선[숭오-오평]에 해당한다. 시점인 오평리와 종점인 율리의 첫 글자를 따서 도로 명으로 하였다. 오율로는 길이 3,035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오율로는 낙동강 서안의 시덕로를 경유하여 강변 서로를 금오 대로에 연결한다. 시덕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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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오리(吾里)를 중심으로 넓은 들[坪]을 포함하고 있어 오평(吾坪)이라고 하였다. 자연 마을인 도속(道俗) 마을은 옛날 마을 뒷산에 절이 있었는데, 승려들이 마을 사람과 함께 살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간다리[艮橋] 마을은 마을 앞 내에 놓인 다리에서 마을 이름을 따 왔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