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에서 과거 사람의 사체를 매장한 시설물 중 현재까지 남아있는 무덤.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에서 구석기 유적이 속속 발견·조사되고 있으나 매장 흔적이나 무덤이 발견되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그러나 청동기시대에 들어오면 무덤의 형태도 다양화되고 무덤 조성에 들인 정성도 깊어져 당시의 문화와 역사 복원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청동기시대 무덤...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율리에 있는 고려시대 분묘군. 율리 안배미마을 동편 편평한 구릉의 말단부에 대략 6기 이상의 분묘가 조성되어 있다.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율리 187 일대로 안배미마을에 있는 편평한 구릉 말단부에 분포되어 있다. 대략 6기 이상의 분묘가 조성되어 있으며 그 중 1기는 봉분이 함몰되어 있어 이미 도굴된 것으로 보이고, 다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