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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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영리 달암티에서 죽전리 죽전 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칠곡군 기산면 영리에서 죽전리에 이르는 주요 도로는 2개로 가야로와 주산로이다. 가야로는 신설된 국도 33호선[고성-구미] 구간과 일치하며, 주산로는 옛 국도 33호선 또는 오늘날의 군도 30호선 구간과 일치한다. 가야로는 경상북도 고령군과 성주군, 칠곡군의 3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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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에서 낙동강에 이르는 하천. 강정천은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합류 지점 인근의 마을 명칭에서 유래한다. 합류지점에는 강정나루터와 강정마을이 있다. 기산면 각산리 비룡산(飛龍山)[578m]에서 발원한 후 남쪽으로 흘러 각산교에서 내각천과 합류하고, 동쪽으로 흐르면서 질매재에서 발원한 소하천을 합류한 후 서원천(書院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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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서부에 있는 행정 구역. 기산면(岐山面)은 친환경적 농업 지역이다. 칠곡군에서 인구수가 가장 적은 면이지만, 최근에 기산 농공 단지와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인구가 늘고 있다. ‘봉명기산(鳳鳴岐山)’이란 중국 고사에서 인용하여, 봉이 서식하며 우는 마을이라 ‘기산(岐山)’이라 부르게 되었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기산면이었다. 1914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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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봉산(鳳山) 아래쪽에 있다고 하여 봉산(鳳山)이라 이름 붙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기산면(岐山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소암, 조양, 덕산, 가사 등을 병합하여 봉산이라 하고 칠곡군 약목면에 편입하였다. 1943년 약목면 동부 출장소[죽전리·평복리·영동리·행정리·봉산리·각산리·노석리]로 편입되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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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노석리에서 영리 교차로 부근에 이르는 도로. 선노로는 칠곡군 군도 7호선[선남-왜관]의 일부 구간에 해당한다. 도로가 통과하는 경상북도 성주군 선남면과 칠곡군 노석리의 첫 글자를 따서 이름 붙였다. 선노로는 길이 4,437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선노로는 낙동강의 서쪽 강변을 달리는 2개 도로[선노로,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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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죽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소속 교회. 여원희 목사를 중심으로 죽전교회에서 분리하여 평복 1리에 가정 교회를 설립하여 평복리와 죽전리의 지역 복음화를 이루고자 설립되었다. 여원희 목사를 중심으로 김춘례 권사, 이충웅 집사, 유복년 집사, 김무석 권사, 박남수 권찰, 허재근 집사, 이정구 집사 등 12여명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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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서부 지역 중앙에 있는 행정 구역. 약목면(若木面)은 넓은 약목 평야와 낙엽수 군락으로 넓게 덮인 구릉지를 모두 가진다. 영농 기계화가 잘 진행되어 있다. 특산물로 다송쌀, 꿀이네 등이 있다. 중심지 일대와 북쪽의 북삼읍과 인접한 동리에 산업체가 집중 분포하여 도시화가 진행 중이다. 신라 때는 대목현(大木縣)이었으나 1018년(현종 9) 약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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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모양이 동서로 길게[永] 뻗어 있다고 하여 영리(永里)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기산면(岐山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송, 행정, 죽전, 가림 등 일부를 병합하여 영동 또는 영리라 하고 칠곡군 약목면에 편입하였다. 1943년 약목면 동부 출장소가 설치되어 그 관할이 되었고, 1986년 약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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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에서 낙동강을 건너 기산면 죽전리에 연결되는 국도 4호선의 교량. 낙동강 본류를 따라 왜관 일대에서 두 번째로 건너는 도로 교량이므로 제2 왜관교라 하였다. 기존의 왜관교는 칠곡군에서 낙동강을 건너는 유일한 도로 교량이었으며, 왜관 중심가에 바로 연결되는 것이었다. 1980년대 이후 폭주하는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왜관을 우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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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영리에서 죽전리 칠곡 소방서 앞에 이르는 도로. 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과 칠곡군 기산면에서 따와 주산로라고 하였다. 옛 국도 33호선의 일부 구간에 해당된다. 오늘날의 칠곡군 군도 30호선[영리-관호] 구간이다. 주산로는 길이 6,259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주산로는 가야로와 같은 방향으로 달린다. 가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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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뒤 봉황산(鳳凰山) 자락에 자생한 대밭이 많아 죽전(竹田)이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기산면(岐山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죽전, 원동, 강정 등 일부를 병합하여 죽전이라 하고 칠곡군 약목면에 편입하였다. 1943년 약목면 동부 출장소가 설치되어 그 관할이 되었고, 1986년 약목면 동부 출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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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를 거쳐 죽전리 죽전 삼거리에서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에 이르는 도로. 지산로는 칠곡군 군도 8호선[왜관-월항]에 해당한다. 도로의 기점과 종점인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지방리와 칠곡군 기산면에서 각각 한 자씩을 따와 이름하였다. 지산로는 길이 7,727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지산로는 기산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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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나타나는 지표의 형태나 기복. 지형은 해발고도에 따라 산지, 구릉지, 평야로 분류할 수 있다. 칠곡군 지역은 동부의 가산(架山)[902m], 유학산(遊鶴山)[839m], 황학산(黃鶴山)[782m], 백운산(白雲山)[713.4m] 등의 산지 및 서부의 금오산(金烏山)[976m], 영암산(鈴岩山)[782m], 서진산(棲鎭山)[742m] 등의 산지, 북삼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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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촌(平村) 마을과 복동(福洞) 마을의 첫 글자를 따서 평복(平福)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기산면(岐山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평촌, 복동, 가림, 삼우 등 일부를 병합하여 평복이라 하고 칠곡군 약목면에 편입하였다. 1943년 약목면 동부 출장소가 설치되어 그 관할이 되었고,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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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행정리 지역에 옛날 살구나무가 많아 행정(杏亭)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기산면(岐山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작촌, 강정, 영동의 일부를 병합하여 행정이라 하고 칠곡군 약목면에 편입하였다. 1943년 약목면 동부 출장소가 설치되어 그 관할이 되었고, 1986년에 약목면 동부 출장소[죽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