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면 봉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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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전해 오는 칠곡군과 관련된 문서와 서책. 고문헌(古文獻)은 일반적으로 문서와 서책을 말하나, 본래는 문(文)은 문서와 서책을 뜻하고, 헌(獻)은 학자들이나 현자(賢者)들의 증언을 뜻한다. 지금은 문서와 서책을 통칭하여 문헌이라 말하고 있다. 고문헌의 종류를 크게 세가지로 분류해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나라에서 내린 교지(敎旨), 각종의 소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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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을 거쳐 진해와 청주를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의 번호가 홀수인 것은 지구 경도를 따라 국토의 남북을 달리는 도로임을 의미한다. 국도 25호선은 중앙 내륙을 달리는 남북 노선이며, 국도 5호선에 인접하여 진해에서 출발하지만 대구에서 합류한 후 칠곡군에서 분기하여 상주를 지나 청주에 도달하는 중·단거리 노선이다. 조선시대 영남대로의 칠곡군 구간과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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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을 거쳐 마산과 중강진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의 번호가 홀수인 것은 지구 경도를 따라 국토의 남북을 달리는 도로임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서부를 남북으로 달리는 국도가 파주와 목포를 잇는 국도 1호선과 남해와 철원을 잇는 국도 3호선이고, 가장 동쪽 해안을 따라 달리는 남북간 국도가 7호선이므로, 그 중간의 태백산맥 서측을 달리는 도로는 국도 5호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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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존술을 시조로 하고 이운현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칠곡군의 세거 성씨. 덕산 이씨(德山李氏) 시조(始祖) 이존술(李存述)은 고려 명종 때 덕풍(德豊: 또는 덕산)호장을 지냈다. 아들 이언후(李彦厚), 손자 이극보(李克甫)는 모두 검교(檢校) 대장군(大將軍)을 지냈다. 덕풍호장을 충남 예산군 덕산에서 지낸 연유로 덕산을 본관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계승(繼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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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지표의 어느 두 지점 간에 사람이나 물자가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공용의 노선. 조선 시대의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또는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은 매우 단순한 형태의 도로망을 보여 준다. 도로는 주요 도읍 간을 연결하는 직선으로 표시되고 있다. 자세한 경로가 분명하지 않지만, 경유지의 지명에 따르면 오늘날의 국도망과 유사하다. 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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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가천리에 있는 산. 천지개벽이 있던 때, 매 한 마리 앉을 터만 남기고 모두 물에 잠겼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이후 매[鷹]를 한자로 옮기는 과정에서 매(梅)로 변하였으며, 매 대신 학을 넣어 학봉산이라고도 부른다. 해발고도 628m의 산으로, 매봉산에서 백운산으로 이어진 능선 부분은 팔공산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완만한데, 동쪽과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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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물품의 시간적 가치와 공간적 가치를 창출하는 제반 활동인 물류의 현황과 발전. 칠곡을 물류 중심도시라고 한다. 이런 별칭을 얻은 이유는 무엇이고 과연 물류 중심도시라는 말을 들을 가치가 있는 것인가. 최근 많은 기업들이 물류비 절감이 경영혁신의 최고 과제로 삼으면서 칠곡군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전국 제일의 물류 중심지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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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문신. 본관은 덕산(德山). 자는 경준(景準), 호는 낙성(洛醒). 고려 명종 때 덕풍호장을 지낸 이존술(李存述)을 시조로 하는 덕산이씨의 후손으로 중시조 이유(李愉)의 후손들이 숙종 때 역모(逆謀) 가문이란 누명을 벗고 증 예조참의로 추서되기까지 성(姓)을 숨기고 살았다. 팔공산 자락의 큰 산줄기만 맴돌며 가장 깊숙한 산골짝만 골라 왜관읍 봉계리, 지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