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죽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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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죽전리 낙동강변에 있던 나루터. 기산면 죽전리에 자연마을인 강정마을은 낙동강 연안에 위치하고, 마을 뒷산 봉양서원(鳳陽書院)에 정자가 있었기에 마을 이름을 강정(江亭)으로 지었으므로 나루터의 이름도 강정나루터라고 불렀다. 일제강점기 강 건너의 왜관나루터와 마주하면서 나룻배로 화물이나 사람을 부리는 곳이다. 낙동강을 건너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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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죽전리에 있는 공공 체육 시설. 낙동강 둔치에 자연적으로 생겨난 평지에 주민들이 운동장으로 사용하였는데, 2003년 칠곡군에서 예산을 투입하여 땅고르기[整地] 작업을 하고 체육 시설을 갖추었다. 4대강 사업 때 일시 건설업체에서 이용하였고, 공사가 끝난 후 2012년 새 시설로 준공하여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총 사업비는 1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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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죽전리에 있는 태고종 사찰. 태고종 소속이며, 주지는 정한식[법명: 월천]이다. 승려 1명, 신도수 약 100명의 현대 사찰이다. 2003년 11월 24일에 단독주택과 창고를 요사채로 변경하고 2003년 12월 30일 지붕 구조를 패널로 변경하여 1개동으로 합동하였다. 대지 면적은 296㎡이고 건축 면적은 123.78㎡이다. 법당 1개동과 요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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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죽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소속 교회. 여원희 목사를 중심으로 죽전교회에서 분리하여 평복 1리에 가정 교회를 설립하여 평복리와 죽전리의 지역 복음화를 이루고자 설립되었다. 여원희 목사를 중심으로 김춘례 권사, 이충웅 집사, 유복년 집사, 김무석 권사, 박남수 권찰, 허재근 집사, 이정구 집사 등 12여명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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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죽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사람으로, 이를 위해 개성이 있는 품성이 올바른 사람[개성인], 꿈이 있고 재능을 가꾸는 사람[개척인], 실력이 있고 창의적인 사람[창의인], 사랑이 있고 봉사하는 사람[공헌인], 멋이 있고 가치를 창조하는 사람[창조인]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롭게’이다. 일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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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죽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소속 교회. 칠곡 지역에 복음화를 위해서 설립되었다. 1906년 3월 중순에 장공수가 미국인 선교사 어도만 목사의 전도를 받고 예수를 영접하여 초가 8칸을 건립하여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었다. 당시 칠곡 지역 유림(儒林)의 1인자 장공수가 선교사에 의해 전도를 받아 예수를 믿게 되어 장공수 전도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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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죽전리 기산면 복지회관에 있는 3개의 선정비. 죽전리 비석군은 기산면 복지회관에 있는 3개의 선정비이다. 3개의 비석은 자연 상태의 화강암을 앞면만 대략 다듬어 비문을 새겼는데 비문의 내용과 나열 형태가 모두 같다. 비석군의 앞쪽에서 보았을 때 왼쪽부터 강선 선정비, 김두남 선정비, 정필동 선정비 순으로 나열되어 있다. 죽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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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죽전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옹기가마터.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죽전리에서 옹기가마터가 확인됨에 따라 ‘죽전리 요지’라고 불린다. 죽전리 요지의 조성 시기와 옹기 수급에 관한 문헌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지표조사에서 옹기편이 발견됨으로써 근대에 조업이 행해졌던 유적으로 추정된다. 죽전리 요지는 죽전리 원골마을 북서쪽 계곡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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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죽전리에 있는 소방과 인명 구조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 기관. 칠곡 소방서는 칠곡군에서 화재의 예방·진압, 재난·재해 및 그 밖의 인명 구조·구급 활동을 통하여 군민(郡民)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군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96년 9월 3일 당시 내무부로부터 칠곡 소방서 설치 승인을 받은 후,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