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에 전해오는 솔배기와 딘바디에 관련된 이야기. 한국의 풍수지리담은 대부분이 자신이나 후손들을 잘 살게 하기 위한 것들이 많다. 조상의 무덤이나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명당(明堂)이라고 하면 반드시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에 전해 오는 이야기로, 칠곡군지편찬위원회가...
경상북도 칠곡군에 전해 내려오는 유적. 칠곡군 일대는 다양한 문화 유적이 산재되어 있다. 천연기념물 제146호로 지정된 칠곡군 왜관읍 낙산리의 칠곡 금무봉 나무고사리 화석 산지(漆谷 錦舞峰 나무고사리 化石 産地), 왜관읍 매원리의 선돌군과 고인돌군, 석전리 고인돌군, 동명면 금암리 고인돌군, 지천면 창평리 신동 입석(新洞 立石)[경상북도 기념물 제29호]과 고...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에 전해오는 장군묘와 장수바위에 관한 이야기.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로, 칠곡군지편찬위원회가 채록하여 1994년에 발행된 『칠곡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 관음정골 뒷산에는 장군묘라고 부르는 산소가 있는데, 묘의 주인은 힘센 소년 장사라고 한다. 힘이 센 소년은 나라에 난리가 났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