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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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경주(慶州)인 야농(野聾) 이종배(李鐘蓓)는 효성이 지극하여 한겨울 얼음 속에서 미꾸라지를 얻고 눈 속에서 꿩을 얻어 병든 부모님을 봉양하여 마을 모든 사람들이 칭찬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종배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행정 1리에 있다. 모휴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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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 행정특산단지에서 제조하는 과수원·비닐하우스 등의 보온을 위한 덮개. 칠곡군 기산면 행정특산단지에서 제조하는 보온덮개는 과수원, 비닐하우스, 양계사, 버섯재배사 등의 보온·난방을 위한 깔개나 덮개로 이용된다. 보온덮개는 폐섬유를 이용하여 니들 펀칭(needle punching)을 실시하여 부직포 형태로 하여 제조된다. 행정특산단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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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학자.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명중(明仲), 호는 극재(克齋). 장절공(壯節公) 신숭겸(申崇謙)을 시조로 하는 평산신씨로 조선 개국공신 제정공(齊靖公) 신효창(申孝昌)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통어사 신명전(申命全)이다. 어머니는 천안전씨, 부인은 순천박씨이다. 유년 시절부터 기질이 호탕하여 얽매임이 없더니 장성하여 몸을 수양하고 학문에 뜻을 두었다.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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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행정리에 있는 유물산포지. 지표에서 토기편, 자기편, 기와편, 석기편, 석재편 등의 유물편(片)들이 관찰·수습되지만 이와 관련된 무덤이나 건물, 탑, 불상 등의 유구나 건물 등이 발견되지 않아 지하에 유존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유물산포지라고 한다. 유물편들이 만들어지고 사용되던 시기에 사람들이 활동하였던 곳으로 짐작되며, 경작이나 자연재해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