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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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에 있는 극재(克齋) 신익황(申益愰)의 사당. 본관이 평산(平山)인 극재 신익황[1672~1722]은 조선 중기 학자로 자는 명중(明仲)이다. 21세에 향시에 합격한 뒤에는 과거를 단념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으며, 학덕으로 참봉, 주부 등에 천거되었으나 번번이 사퇴하였다. 만년에는 성리학에 뜻을 두고 이기설(理氣說)을 연구하였다. 학문은 이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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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무신.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경징(景澄). 고려 장절공 신숭겸(申崇謙)을 시조로 하는 평산신씨의 후손으로, 칠곡에 거주하는 평산신씨는 조선 개국공신 제정공(齊靖公) 신효창(申孝昌)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진정공 신우덕(申祐德)이고, 어머니는 벽진이씨, 부인은 성주이씨이다. 1602년(선조 35)에 약목에서 태어나 인조 14년에 무과에 급제하여 남한산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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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무신.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존오(存吾). 고려 장절공 신숭겸을 시조로 하는 평산신씨의 후손이다. 칠곡에 거주하는 평산신씨는 조선 개국공신 제정공(齊靖公) 신효창(申孝昌)의 후예이다. 아버지는 부사(府使)를 지낸 신근(申漌)이며, 어머니는 야성송씨, 부인은 창녕성씨이다. 1650년(효종 1)에 약목에서 태어나 학문과 기예를 일찍이 성취하였으며 필법(筆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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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무신.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중오(重吾). 고려 장절공(壯節公) 신숭겸을 시조로 하는 평산신씨의 후손이며, 칠곡군에 거주하는 평산신씨는 조선 개국공신 제정공(齊靖公) 신효창(申孝昌)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부사(府使)를 지낸 신근(申漌)이고 어머니는 야성송씨이다. 부인은 충주박씨이다. 1647년(인조 25)에 약목에서 태어나 1676년(숙종 2)에 무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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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무신.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후오(厚吾). 고려 장절공(壯節公) 신숭겸을 시조로 하는 평산신씨의 후손이며, 칠곡군에 거주하는 평산신씨는 조선 개국공신 제정공(齊靖公) 효창(孝昌)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부사(府使)를 지낸 신근(申漌)이고, 어머니는 야로송씨, 부인은 천안전씨이다. 1632년(인조 1)에 약목에서 태어나서 1651년(효종 2)에 무과에 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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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칠곡 출신의 유생.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여가(汝嘉), 사시(私諡)는 진정(眞靜). 장절공(壯節公) 신숭겸(申崇謙)을 시조로 하는 평산신씨로 조선 개국공신 제정공(齊靖公) 신효창(申孝昌)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신계(申誡)이고 어머니는 수원백씨, 부인은 벽진이씨이다. 1581년(선조 14)에 태어나 약관의 나이로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 문하에서 천인성명(天人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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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무신.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경숙(景淑), 호는 봉하(鳳下). 장절공(壯節公) 신숭겸(申崇謙)을 시조로 하는 평산신씨이며 조선 개국공신 제정공(齊靖公) 신효창(申孝昌)의 후손으로 진정공(眞靜公) 신우덕(申祐德)의 넷째 아들이다. 어머니는 벽진이씨, 부인은 문화류씨이다. 1619년(광해군 11)에 태어났으며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의 문인이었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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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무신.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안중(安仲). 고려시대 장절공(壯節公) 신숭겸(申崇謙)을 시조로 하는 평산신씨 후손으로, 현재 칠곡에 살고 있는 평산신씨 대부분은 조선 개국공신 제정공(齊靖公) 신효창(申孝昌)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통어사(統禦使) 신명전(申命全)이고, 어머니는 천안전씨, 부인은 여주이씨이다. 1654년(효종 5)에 태어나 1676년(숙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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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학자.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명중(明仲), 호는 극재(克齋). 장절공(壯節公) 신숭겸(申崇謙)을 시조로 하는 평산신씨로 조선 개국공신 제정공(齊靖公) 신효창(申孝昌)의 후손이다. 아버지는 통어사 신명전(申命全)이다. 어머니는 천안전씨, 부인은 순천박씨이다. 유년 시절부터 기질이 호탕하여 얽매임이 없더니 장성하여 몸을 수양하고 학문에 뜻을 두었다.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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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성리학자 신익황의 신도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세워진 성리학자 신익황의 신도비이다. 신익황(申益愰)[1672~1722]의 자는 명중(明仲), 호는 극재(克齋)이며 본관은 평산(平山)으로 장절공 신숭겸(申崇謙)의 후예로써 성리학자이다. 21세에 향시에 합격한 뒤에는 과거를 단념하고 학문에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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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칠곡 출신의 문신. 본관은 평산(平山). 자는 경장(景藏), 호는 사오(四吾). 고려시대 장절공(壯節公) 신숭겸(申崇謙)을 시조로 하는 평산신씨 후손으로, 현재 칠곡에 살고 있는 평산신씨 대부분은 조선 개국공신 제정공(齊靖公) 신효창(申孝昌)의 후손이다. 증 참판 신우덕(申祐德)의 아들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출신으로 1611년에 출생하였다. 여헌 장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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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칠곡 출신의 열녀. 본관을 평산(平山)으로 하는 사과(司果) 신상곤(申相坤)의 딸이고, 본관이 인동(仁同)인 장병덕(張炳悳)의 아내이다. 시집 온 지 5개월 만에 시어머니가 돌아가자 남편이 너무나 애통해 하다가 남편 또한 죽게 되었다. 남편이 죽을 때에 평산신씨가 입으로 애통한 소리를 내지 아니하고 입관 준비를 할 때 죽은 남편의 수의(壽衣)를 자기 손으로 만들었고,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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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숭겸을 시조로 하고 신수하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칠곡군의 세거성씨. 시조(始祖) 신숭겸(申崇謙)은 전라도 곡성에서 나서 태봉(泰封)[후고구려]의 기장(騎將)으로 배현경·홍유·복지겸 등과 더불어 궁예(弓裔)를 폐하고 왕건(王建)을 추대하여 개국원훈대장군(開國元勳大將軍)이 되었다. 하루는 왕건이 제장(諸將)들과 평주(平山)에 사냥을 나가 삼탄(三灘)을 지날 때 마침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