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에 있는 재실. 장규석(張圭錫)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로 하산재(霞山齋)의 하자(霞者)는 아침·저녁때에 햇빛을 받아 선명비등(鮮明蜚騰)한 채색으로 혼탁함이 없다고 하였다. 본관이 인동(仁同)인 장규석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이다.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남율리 샛터마을에 있다. 전면에 위치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