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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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육성으로, 착한 행동을 실천하는 인성 함양, 기본에 충실한 교육 과정 운영, 교육력을 북돋우는 행정 혁신, 꿈과 재능을 살리는 창의력 계발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참되게! 넓고 따뜻하게! 슬기롭게!’이다. 약목 국민학교 관호 분교장으로 1972년 3월 2일 3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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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에 있는 조경 전문 기업. 조경을 기획·설계하고 시공·연출하는 기업으로, 꽃 조형물 및 수생 식물 조경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감동 조경, 평화 조경, 생태 조경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창조하는 기업이라 자부하고 있다. 1997년 10월에 경상북도 능금잔치 기념 사과첨성대 시공·연출을 시작으로, 1999년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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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 일대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왜관읍에서 4번 국도를 따라 왜관교를 건너 약목으로 가려면 관호리를 지나게 되고 여기서 조금 직진하면 곧바로 무림 2리 희엿치마을에 이른다. 유적은 희엿치마을의 동남쪽으로 돌출한 해발 46m의 낮은 능선 사면에 위치한다. 학술조사를 거친 유적이 아니어서 유구나 출토 유물의 정황은 자세하게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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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유물 산포지. 지표에서 토기편, 자기편, 기와편, 석기편, 석재편 등의 유물편(片)들이 관찰·수습되지만 이와 관련된 무덤이나 건물, 탑, 불상 등의 유구나 건물 등이 발견되지 않아 지하에 유존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유물산포지라고 한다. 이로 보아 유물편들이 만들어지고 사용되던 시기에 사람들이 활동하였던 곳으로 짐작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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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에 있는 조선시대 봉수대 터. 약목면 무림리에서 배석골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 배석재 못 미쳐서 북쪽으로 능선 정부를 따라 올라가면 해발 347.7m의 박집산이 나오고 봉수대는 산의 정상에 위치하였다. 봉수대 터는 장방형에 가까운 타원형인데 석심토축(石芯土築)을 바탕으로 하여, 위쪽에는 토축으로 만들어져 있다. 전체적으로 석축의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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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에 전해오는 솔배기와 딘바디에 관련된 이야기. 한국의 풍수지리담은 대부분이 자신이나 후손들을 잘 살게 하기 위한 것들이 많다. 조상의 무덤이나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명당(明堂)이라고 하면 반드시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에 전해 오는 이야기로, 칠곡군지편찬위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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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를 육성한다’로 이를 위해 실천하는 올바른 인성 함양, 심신을 다지는 건강인 육성, 재능을 가꾸는 창의력 계발, 기본 중심의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교훈은 ‘성실, 협동, 강건’이다. 칠곡군의 인구 증가에 따라 1972년 12월 16일 병설 설립 인가를 받고 197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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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에 전해오는 장군묘와 장수바위에 관한 이야기.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로, 칠곡군지편찬위원회가 채록하여 1994년에 발행된 『칠곡군지』에 수록되어 있다. 칠곡군 약목면 무림리 관음정골 뒷산에는 장군묘라고 부르는 산소가 있는데, 묘의 주인은 힘센 소년 장사라고 한다. 힘이 센 소년은 나라에 난리가 났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