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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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9월 칠곡군 낙동강 방어선에서 벌어진 북한군과의 전투. 북한군이 9월 4일 무렵부터 전 전선에 걸쳐 총공세를 펼치자 유엔군은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미 제8군사령부는 낙동강 방어선이 붕괴될 것에 대비하여 설치하였던 데이비드슨 라인(Davidson Line)[삼랑진과 마산을 잇는 선]으로의 철수, 나아가 ‘망명정부의 구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응책을 모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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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의 금화리에서 가산리, 응추리를 거쳐 용수리에 이르는 도로. 가산로는 칠곡군 군도 10호선[금화-용수]에 해당하는 구역이다. 가산로가 통과하는 행정 구역인 가산면을 반영하여 붙인 이름이다. 가산로는 길이 1만 4014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가산로는 칠곡군 가산면의 동부 오지를 경북 대로 또는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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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로마 가톨릭에서 분리하여 성립된 그리스도교의 분파. 개신교는 캘빈의 장로교, 웨슬레의 감리교를 축으로 그 교세를 확장시켜 나갔다. 성서 해석상에 있어 개신교는 일치된 교리로서 교권 해석을 원칙으로 하는 로마 가톨릭에 비해 양심의 자유를 원칙으로 다양한 신학적 해석을 허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신교는 자유로운 신앙적 선택을 할 수 있음에 따라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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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봉암리에서 가산면 석우리에 이르는 간선 도로. 경북 대로는 국도 5호선[마산-중강진] 구간과 일치한다. 경상북도의 중앙을 통과하는 간선 도로이므로 경북 대로라고 하였다. 경북 대로는 길이 2만 114m, 폭 20m의 4차선 도로이다. 경북 대로는 칠곡군의 2대 간선 도로 가운데 하나이다. 칠곡군 서부에 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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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하여 이루어지는 전반적인 산업 활동. 경제란 생산 수단과 인간의 노동을 통해 한정되어 있는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고, 이를 분배·소비하는 데 관련한 행동 및 질서를 총체적으로 나타내는 개념이다. 산업은 이러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공급하는 사업 전반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농업, 공업, 수산업, 광업 등을 지칭하나 넓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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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대중의 휴양·놀이 등을 위해 마련한 정원·유원지·동산 등의 시설. 우리나라의 공원은 『자연 공원법』과 『도시 공원법』에 의거하여 국가 또는 지방 자치 단체가 자연 풍경지(自然風景地)를 보호하고 국민이나 주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경영·관리하는 자연지(自然地) 또는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생적 조경지(造景地)로 정의한다.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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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산성 마을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청정 채소 축제. 산성 마을이란 가산 1리, 가산 2리, 용수리, 응추리 등 4개 마을을 이르는 말이다 칠곡군 가산면 산성마을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칠곡군에서 가장 오지(奧地) 마을로 반드시 군위군을 거쳐야만 들어가는 팔공산 북쪽 가산산성 자락에 있다. 해발 400m에 위치하여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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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가실성당에서 사목한 파리 외방선교회 소속 신부. 여동선(Victor Louris Tourneux) 신부는 파리 외방선교회 소속으로 1903년 6월 21일 사제로 서품된 후 같은 해 가을 10월 10일에 조선에 왔다. 처음 9년간 전남 무안·나주·목포·완도 등지에서 사목하다가 1911년 가실성당 5대 신부로 부임하였다. 1944년까지 33년간을 가실성당에서 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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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에서 경상북도 군위군 효령면 매곡리에 이르는 도로. 용매로는 칠곡군 군도 9호선[매곡-용수]과 일치한다.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와 경상북도 군위군 효령면 매곡리를 연결하므로 각 행정 구역 명칭의 첫 글자를 따서 용매로라고 하였다. 용매로는 길이 4,148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용매로는 가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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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의 행정구역, 교통, 산업, 인구 등에 있어서 지역적 특성. 칠곡군은 경상북도 남서부에 위치한다. 남단은 N35° 52′에 위치한 왜관읍 금남리, 북단은 N36° 07′에 위치한 가산면 심곡리이다. 즉 북위36° 선 부근의 중위도에 해당한다. 동쪽으로 대구 북부, 영천, 포항, 일본의 도쿄[東京]와 같은 위도이고, 서쪽으로는 무주, 군산,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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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주민들의 생활과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는 총체적 자연환경. 칠곡군은 우리나라의 삼남지방에 속하는 경상북도의 서남부에 위치한다. 칠곡군은 동으로 대구광역시 북구와 군위군, 북으로 구미시, 서로 김천시와 성주군, 남으로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접한다. 칠곡군의 수리적 범위는 동경 128°16′[북삼읍 숭오리]~128°38′[동명면 득명리], 북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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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전승되어 온 전통적인 양식과 구조를 가진 주거 건축 및 건축의 내·외부공간에서 일어나는 생활 행위. 칠곡군은 경상북도 남서부,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 중류에 동서 양편으로 터를 잡고 있다. 군 동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북구와 동구·군위군, 서쪽으로는 김천시·성주군, 남쪽으로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북쪽으로는 구미시와 각기 경계를 이루며 위치한다.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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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을 거쳐 창녕과 안동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도로의 번호가 홀수인 것은 지구 경도를 따라 국토의 남북을 달리는 도로임을 의미한다. 국가지원지방도 79호선은 칠곡군 왜관리에서 영천시 죽전리에 이르는 단거리 노선이다. 국가지원지방도 79호선은 창녕~안동 간의 167.521㎞이다. 칠곡군의 구간은 왜관읍 왜관리에서 동명면 득명리에 이르는 27.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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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남서부에 위치한 행정 구역. 칠곡군은 경상북도의 남서부, 낙동강 중류에 위치하고 있다. 칠곡군은 동쪽은 군위군과 대구광역시, 서쪽은 성주군·김천시, 남쪽은 대구광역시, 북쪽은 구미시와 접한다. 총면적이 450.93㎢로 경상북도 면적의 2%를 차지하며, 행정구역은 3개 읍 5개 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로부터 영남 대로(嶺南大路)와 낙동강 수운의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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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선거 관련 사무를 관장하는 공공 기관. 깨끗한 선거 문화 정착과 민주 정치 발전을 위한 각종 선거와 국민 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선거 관리 위원회는 헌법 제114조의 규정에 의거하여 설치된 기관으로, 국회·행정부·법원·헌법 재판소와 병행하는 독립된 합의제 헌법 기관이다. 196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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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남부의 팔공산을 중심으로 칠곡군, 대구광역시, 구미시 등에 걸쳐 있는 도립 공원. 팔공산은 삼국 시대부터 공산(公山)으로 불려졌으며, 중악(中岳). 부악(父岳) 등으로 불려 온 영남 지역의 명산(名山)이다. '중악'과 '공산'이라는 명칭은 『삼국유사(三國遺事)』와 『삼국사기(三國史記)』 등에 기록으로 전해 내려온다. '공산'은 현재의 팔공산을 칭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