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문의 초소에 해당되며 병사의 무기가 번득이는 곳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진번덕 마을 에서 모래재 를 넘으면 가산리 에 이른다. 절골 은 갈매기산 골짜기의 금곡사 아래에 있으며, 2가구만 사는 작은 마을이다. 산림 휴양에 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금화리 일대에 팔공산 자연 휴양림 을 조성하는 계획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