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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0090
한자 福星里
영어음역 Boks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상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개설
법정리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4.8㎢
가구수 2,193가구
인구[남/여] 5,765명[남 2,928명/여 2,837명]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내복과 관성의 끝 글자를 따서 복성(福星)이라 한 것으로 추정된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약목면(若木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지내, 옥만, 현동, 내복, 역동, 원동, 세덕 등 일부와 북삼면 노전 일부를 병합하여 복성이라 하고 칠곡군 약목면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자연 환경]

복성리는 두만천(豆滿川)과 경호천(鏡湖川) 사이 구릉지와 평야 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2013년 12월 현재 복성리의 면적은 4.8㎢이며, 인구는 2011년 8월에는 2,200가구, 6,036명으로 남자가 3,043명, 여자가 2,993명이었으나, 2013년 12월 현재 2,193가구, 5,765명으로 남자가 2,928명, 여자가 2,837명이다. 약목면의 7개 리[복성리, 관호리, 남계리, 동안리, 교리, 덕산리, 무림리]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다.

복성리약목면의 중심지로 약목면 인구[1만 2655명]의 46%가 복성리에 집중되어 있다. 왜관읍 왜관리, 석적읍 중리, 북삼읍 인평리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도농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약목면이 농촌 지역이어서 면 소재지인 복성리는 농촌 서비스 기능을 갖는 반면에 인근에 경상북도 구미시가 있어 북삼읍인평리와 더불어 구미시의 배후 주거 기능을 분담하고 있다. 약목 시장을 비롯하여 합동 정밀, 노바텍, 아세아 시멘트, 에스텍 통신 등의 산업체가 입지하는 등 도시적 경관도 갖고 있다.

국도 4호선[칠곡 대로] 또는 약목로 인근에 자연 마을인 현동(縣洞) 마을, 사창(社倉) 마을, 장터 마을, 역전(驛前) 마을, 옥만이[玉巒] 마을, 웃옹기점 마을, 건지터[乾地] 마을이 늘어서 있고, 약목로에서 분기하는 신유로를 따라 못안[池內] 마을이 있다. 현동 마을은 고려 시대 때 약목현(若木縣)의 관아가 있던 곳이다. 사창 마을은 조선 시대 사창이 있던 자리이다. 장터 마을은 우시장이 있었던 곳으로 약목 농업 협동조합과 시외버스 정류장이 있다.

역전 마을은 경부선 약목역 앞에 조성된 마을이며, 지금은 상가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옥만이 마을은 역전 마을의 서쪽, 옥만봉 기슭에 있는 마을이다. 건지터 마을은 웃옹기점 마을 서쪽에 자리한 마을이다. 경상북도 김천시와 구미시로 갈리는 삼거리에 아세아 시멘트가 입지하고, 일대에 여러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다. 못안 마을은 원래 마을 동편에 못이 있었으나 1975년에 메워졌고 지금은 경지로 쓰인다. 곤산(崑山)[366.9m] 기슭에 약목 초등학교, 약목 중학교 등이 있다. 경부선, 경부 고속 철도와 대구광역시와 김천시를 잇는 국도 4호선이 중심지를 지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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