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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0121
한자 龍峀里
영어음역 Yongsu-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상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 개설
법정리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용수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8.5㎢
가구수 74가구
인구[남/여] 175명[남 80명/여 95명]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용계(龍溪)와 수동(岫洞) 두 마을의 이름을 따서 용수(龍岫)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칠곡군 동북면(東北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용계, 수동 일부를 병합하여 용수라 하고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자연 환경]

용수리가산(架山)[901.6m]을 등지고 서쪽에 두리봉[444m], 북쪽에 복고개(伏峴), 동쪽으로 시루봉[甑峰][655.3m]의 사이에 위치한다. 인근의 가산면 가산리응추리에서 발원한 사창천(社倉川)이 여기에서 모여 북쪽으로 흘러 위천(渭川)으로 향한다.

[현황]

2013년 12월 현재 용수리의 면적은 8.5㎢이며, 인구는 2011년 8월에는 74가구, 182명으로 남자가 76명, 여자가 106명이었으나, 2013년 12월 현재 74가구, 175명으로 남자가 80명, 여자가 95명이다. 칠곡군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동리에 속한다. 쌀농사를 주로 하며, 채소 등의 시설 재배를 하고 있다.

용매로를 따라 자연 마을인 용계(龍溪) 마을, 김남정[古木亭] 마을, 복고개[伏峴] 마을이 있다. 용계 마을은 용수리의 중심 마을이다. 계곡 위쪽의 묵은터는 가장 오래된 마을에 해당된다. 매년 용수리 동제(洞祭)를 지냈지만 현재는 중단됐다. 가산로가 묵은터를 지나면 곧바로 용계 마을에서 용매로와 만난다. 묵은터에서 지시미재를 넘으면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한밤에 이른다. 용계 마을 계곡 아래 김남정 마을은 용수리의 주요 행사가 거행되곤 했던 고욤나무 정자가 있는 마을이다. 이곳에 칠곡 조일 유스 호스텔이 들어서 있다. 사창천 계곡 아래쪽 복고개 마을은 고개 아래에 형성된 마을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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