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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0528
한자 鄭壽龍
영어음역 Jeong Suyong
이칭/별칭 응로(應老),칠하(七下)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박헌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출신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학명리
성별
생년 1816년연표보기
몰년 1890년연표보기
본관 동래
대표관직 좌랑(佐郞)

[정의]

조선 후기 칠곡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응로(應老), 호는 칠하(七下). 동래정씨는 육부촌장 지백호(知伯虎)의 후예로 안일호장(安逸戶長)을 지낸 정회문(鄭繪文)을 시조로 하나 세계(世系)가 확실하지 못하여 정지원(鄭之遠)을 1세로 하고 정절공파 18세 정여강(鄭汝康)의 아들 양졸재 정수(鄭錘)를 칠곡 입향조로 하는 동래정씨 후손이다. 아버지는 회와(晦窩) 정용엽(鄭容燁)이며, 정승엽(鄭升燁)에게 입양되었다. 어머니는 성주도씨, 부인도 성주도씨이다.

[활동사항]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학명리 출신으로 1862년(철종 13)에 정시문과 병과에 급제하여 전적(典籍)·공조(工曹)·병조(兵曹)·예조좌랑(禮曹佐郞) 등을 역임하고 사헌부 지평(持平)·장령(掌令)·정언(正言) 등에 여러 번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시사(時事)가 날로 변하는 것을 보고는 어머니가 늙었으므로 외직(外職)을 희망해 우승(郵丞)에 보임(補任)되었는데, 어사(御使)의 장계(狀啓)로 파직되어 돌아갔다. 시문(詩文)을 역어 만든 책이 있다.

[묘소]

묘소는 칠곡군 지천면 영오1리 오곡마을 안산 아래에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3.12.19 [가계] 인명 수정 <변경 전>양졸재 정추(鄭錘)를 칠곡 입향조로 <변경 후>양졸재 정수(鄭錘)를 칠곡 입향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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