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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 송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1000
한자 冶城宋氏
영어의미역 Yaseong Song Clan
이칭/별칭 야로 송씨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왜관읍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박헌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세거지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디올]|오곡|왜관
집성촌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도촌]
입향시기/연도 조선 중기
성씨시조 송맹영(孟英)
입향시조 송원기(宋遠器)

[정의]

송맹영을 시조로 하고 송원기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칠곡군의 세거 성씨.

[연원]

야성(冶城)[또는 야로(冶爐)] 송씨(宋氏)의 시조(始祖) 송맹영(宋孟英)은 고려 목종 때인 998년에 간의대부(諫議大夫) 총부의랑(摠部議郞)을 지내고 야성군(冶城君)에 봉해졌다. 11세 송길창(宋吉昌)은 고려(高麗) 공민왕(恭愍王) 때 개성윤(開城尹)을 지내고, 1361년 홍건적의 난 때 왕을 모시고 복주(福州)[현재 안동]까지 호종(護從)하여 평리2등공신(評理二等功臣)으로 습봉(襲封)되어 야성군(冶城君)에 봉해졌다. 시조와 함께 야성군(冶城君)에 쌍봉(雙封)되어, 본관(本貫)을 야성(冶城)으로 하여 세계(世系)를 계승하고 있다.

[입향 경위]

10세손 송구(宋構)는 고려 충목왕 원년 경상도 관찰사와 경기 감사를 재임하였으며, 어사(御使)로 재직 시 성주 송천리[현재 성주군 초전면 문덕리]를 지나다가 산세와 지리를 관찰하고 종기(宗基)를 정하여, 경남 합천군 야로에서 이거하였다. 13세손 송수겸(宋守謙)은 선교랑(宣敎郞) 진령현감(鎭岺縣監)으로, 아들 5형제를 두었는데, 장남 직장공파(直長公派)의 통덕랑사온서직(通德郞司醞署直) 송소(宋紹)의 3자 교위(校尉) 송방현(宋邦賢)의 2자 선무랑통례원(宣務郞通禮院) 인의(引儀) 송응규(宋應奎)의 손(孫), 아헌(啞軒) 송원기(宋遠器)가 칠곡군 칠곡읍 매천동[현재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세거하였고, 5자 선전관(宣傳官) 송회(宋繪)의 후손은 칠곡과 경산에 세거하고 있다.

[현황]

400여 년 동안 칠곡 지역[옛 칠곡읍 매천동·지천면 연화리·왜관읍 삼청 1리[오곡]·왜관 등]에 세거지를 정하고 살아오고 있다. 인구 주택 총조사 「성씨 및 본관 보고서」에 의하면 2000년 90여 가구 290여 명이 칠곡군 관내에 살고 있다.

[관련 유적]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에 벽탄(碧灘) 송지관(宋志寬)의 추모지소인 송호재(松湖齋)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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