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유압기기 제조 중소기업.

[개설]

유압기기 전문 생산업체로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의 질적 향상, 규격화 및 다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동안 수입 제품에 의존하던 유압기기의 국산화 성공을 기반으로 향후 더욱 국산화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품질 제일주의 정신과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여 기술 우위 미래지향적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98년 12월에 롯데기공 유압사업부에서 분사 독립하여 득인기공을 설립하였으며, 1999년에 부산영업소와 대구영업소를 설립하였다. 2000년 1월에 왜관으로 공장을 증설 이전하였으며, 2001년 4월에 솔레노이드 밸류(Solenoid Valve) S-마크(S-MARK)를 획득하고, 12월에는 ISO-9001 인증을 획득하였다. 2004년 5월에 산업자원부로부터 부품·소재 신뢰성 인증서를 획득하였고, 2006년 11월에는 ISO-14001 인증을 획득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같은 해 12월 경상북도 품질경영 대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 12월에는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2010년 12월에는 대구경북고용증진대상 기업부분 대상을 수상하였다.

[현황]

2010년말 자본금 40억원, 193억 8,293만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2011년 5월 상시 종업원 수는 102명이다. 조직 구성은 대표이사 및 이사회 산하에 영업담당(영업관리, 대리점, 직판), 생산담당(밸브생산, 시스템제작) , 연구소(연구개발,설계), 품질담당, 관리담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