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에 있는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LCD) 제조 중소기업.

[개설]

표면실장(SMT) 기술을 이용한 LCD 모듈(Module) 및 TFT LCD 모니터를 생산하여 산업 및 생활 전반에 걸쳐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형태의 고품질 디스플레이 솔루션(High Quality Display Solution)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취급 품목은 LCD 모니터, LCD 모듈, TFT LCD 모니터가 있다.

[변천]

2000년 6월에 설립되었으며, 충북대 산학연 공동기술연구원 내에 연구소를 개설하였다. 2001년 5월에 표면실장(SMT) 1개 라인을 설치하여, 시제품 LCD 모듈의 생산에 착수하였으며, 같은 해 6월에 엘지필립스 LCD와 임가공 계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같은 해 7월까지 표면실장(SMT) 3개 라인을 추가로 설치하여 총 4개 라인을 보유·운영하고 있다.

[현황]

2005년 현재 자본금 4억 9,000만원, 60억 1,7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상시 종업원 수는 100명이다. 조직은 대표이사 및 영업, 생산, 기술 부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