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있는 연근(蓮根)식품 가공 중소기업.

[개설]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한 연근을 직접 가공하여 연근 엑기스, 연근 식혜, 한방 식혜 등으로 음료화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국민건강 증진과 사회발전 공헌을 목표로 국내 및 일본으로 판매망을 구축하고,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변천]

2003년 11월에 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았으며, 12월에 연근 음료, 연근 식혜, 연근 한방식혜 등의 제조 방법을 개발하여 이를 특허출원하였다. 또한 관상용 연꽃 재배 기술도 특허출원하였으며, 2004년 5월에는 경상북도로부터 벤처농업인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04년 7월에는 연근 엑기스 제조 방법을 개발하여 특허출원하였고, 상근연근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였으며, 2005년 3월에는 농림부로부터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되었다.

[현황]

2005년 현재 자본금 4억원, 매출액 약 18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상시 종업원 수는 1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