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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1560
한자 多富洞戰績紀念館
영어의미역 Dabudong War Memorial Museum
이칭/별칭 다부동 전투 기념관
분야 문화·교육/교육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호국로 1486[다부리 292]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양순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전쟁 기념관
설립연도/일시 1981년 11월 30일연표보기
설립자 칠곡군
전화 054-973-6313
팩스 054-972-5625
홈페이지 다부동 전적 기념관(http://www.dabu.or.kr)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에 있는 전쟁 기념관.

[설립 목적]

호국의 고장에 6·25 전쟁 전적지를 개발함으로써 호국 영령을 추모하고 안보 의식을 고취하여 전후 세대에 대한 전쟁의 산교육장으로 활용하고자 설립하였다.

[변천]

1981년 11월 30일 준공하였으며, 충혼비와 구국관은 1995년 6월 24일 준공하였다. 구국 용사 명각비는 1997년 6월 24일에 준공하여 1997년 6월~2007년 7월까지 전사자 689명과 생존자 1,513명 등 합계 2,202명을 명각하였다. 또한, 2001년 6월 25일에 전사자 203명, 생존자 903명의 이름이 세겨진 구국 경찰 충혼비와 명각비가 세워졌다. 유해 발굴을 1994년 9월~1997년 4월까지 8회에 걸쳐 진행하여 1997년 5월 16일에 유해 259점을 합장하였다. 2000년 전·후반기 유해 발굴 결과 전신 유해 43구, 부분 유해 1,587점을 발굴하여 국립묘지, 또는 무명 용사 묘지에 안장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

다부동 전적 기념관을 관리하며,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영상물 『낙동강 전투』(12분)를 상영한다. 방문객들에게 다부동 전투에 대해 설명하고 유해 발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전시관은 1개동이며 면적은 247.5㎡이다. 높이 24m의 전적비 1기가 세워져 있고, 충혼비와 660㎡ 면적의 구국관이 있다. 전시품은 비행기, 탱크 등 106종 172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구국관은 최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강당 형태이다. 야외 전시장에는 전투 장비 T-37C(Byname: TWEET), M60A3전차 TANK, M113장갑차 CARRIER, M106장갑차 CARRIER, M48A2C전차 TANK, CM6614장갑차 CARRIER, 37mm 직사포 GUN, 45mm 직사포 GUN, 57mm 직사포 GUN, 122mm 곡사포 HOWITZER, 75mm 곡사포 HOWITZER, 40mm 대공포 ANTICRAFT GUN, 나이키유도탄(NIKE MISSILE), F-86(SABRE), 8인치 자주포, 호크(HAWK)미사일이 전시되고 있다. 그밖에 다부동 전승비와 조지훈 시비가 세워져 있다. 주차장은 5,570㎡로 소형 127대, 대형 12대를 주차할 수 있다.

[의의와 평가]

다부리는 대구 북방 22km, 상주와 안동에서 대구로 통하는 국도 5호선국도 25호선이 합쳐지고 왜관에 이르는 지방도 908호선의 시발점이 되는 곳이다. 마을을 중심으로 좌측(북서쪽)에는 유학산이 북방을 향하여 횡격실을 이루고, 그 우측에는 해발 902m의 가산이 있어 방어에 유리하며 지형상 이 방어선이 돌파되면 10km 남쪽의 도덕산 일대까지 철수가 불가피하여 대구가 적 지상 포화의 사정권 내에 들어가므로 다부동 일대는 대구 방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투적 요충지이다.

국군 제1사단은 이러한 지형의 이점을 활용하여 다부리 일대에 설정된 주 저항선에서 대구를 목표로 공격해 오는 북한군을 격멸함으로써 이른바 생사기로(生死岐路)에 직면한 전황을 극복했던 것이다. 이러한 호국의 고장에 6·25전적지 중 다부동 전적 기념관을 건립 운영함으로써 구국 영령을 추모하고 국민 안보 의식을 고취하여 전후 세대에게 전쟁의 산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2.08.02 변천 및 의의와 평가 수정 [변천] 1997년 6월~2007년 9월까지 전사자 689명과 생존자 1,512명 등 합계 2,201명을 명각하였다. -> 1997년 6월~2007년 7월까지 전사자 689명과 생존자 1,513명 등 합계 2,202명을 명각하였다. [의의와 평가]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하여 전후세대에게 전쟁의 산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구국영령을 추모하고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하여 전후세대에게 전쟁의 산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용자 의견
이** 변천 부분의 유해발굴 실적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발굴실적과 다릅니다.
  • 답변
  •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기하신 의견에 관해 확인 가능한 자료를 보내주시면 검토후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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