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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낙지형, 매화와 같아 매원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A010101
분야 지리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이순하

매원리는 동쪽에는 죽곡산, 서쪽에는 산두산, 남쪽에는 안산, 북쪽에는 용두산이 둘러싸고 있는데, 멀리서 보면 그 모양이 매화와 같다 하여 매원(梅院)이라 불린다.

일부 문헌에서는 ‘매골’이라고 불리기도 하나, 현지조사 결과 매골이란 표현은 현재 쓰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조선시대 이곳에 원(院)이 있어 매원이라 불렀다는 이야기도 전하며, 일설에는 반송·서매·신매·상매 등을 병합하여 매원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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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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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 입구

매원마을 뒤편에 위치하는 소학산에 올라가 매원리를 내려다보면 마을 전체가 매화꽃으로 보일 만큼 마을 형태가 매화꽃 모양을 띤다. 마을의 집들이 떨어져 있지 않고 붙어 있어 매화의 줄기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웃마을인 신동의 웃갓이 윗가지 모양을, 그리고 석적의 돌밭이 뿌리 모양을 나타낸다. 현재는 매원리의 가옥이 한국전쟁 때 많이 소실된 관계로 매화꽃이 듬성듬성 난 모양을 하고 있다.

매원마을은 해가 져서 어두워지면 더 뚜렷하게 매화꽃 모양을 띤다. 매원리의 전통마을보존회 회장인 이동진 씨에 따르면 마을 중앙에 서서 마을을 바라보면 하늘과 땅이 닿은 자리가 마치 매화꽃 같다고 한다. 이는 어두운 산을 바라보면 산과 산 사이의 봉우리가 원근감 없이 마치 붙어 있는 것 같고 마을의 집에서 새어 나오는 불빛이 꽃모양처럼 보이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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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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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호당 도면

[정보제공]

  • •  이동진(남, 1952년생, 매원리 거주, 전통마을보존회 회장)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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