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자기 주도적 학습의 강화로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나와 우리를 함께 가꾸는 도덕적인 품성을 지닌 어린이, 폭 넓은 학습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어린이,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안전생활 규범을 배우고 익혀 실천하는 어린이를 길러 슬기롭고 정직하며 튼튼한 어린이를 육성한다.

[변천]

1994년 3월 1일 12학급 340여명 규모의 새터국민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 새터국민학교에서 새터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6년 3월 1일 충청북도교육청 지정 안전교육시범학교를 운영하였으며, 2007년 현재 27학급, 유치원 1학급으로 편성하여 운영되고 있다.

[교육활동]

안전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안전교육을 위한 여건조성, 안전교육프로그램의 구안 및 적용, 체험중심 안전교육 프로그램 적용에 힘쓰고 있으며, 독서생활화교육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력 신장을 위해 정보화 사회에 대비한 독서환경 조성, 도서관 활용수업의 활성화, 다양한 독서 관련행사 전개, ‘사제동행 아침독서’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 체험활동을 통한 바른 인성교육을 위해 인성 일기장 구안 활용, 효경의 날 운영 활성화(매월 8일), 경제 살리기 ‘아가모’운동의 활성화, 청소년 단체 활동의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특색사업으로 학교 숲과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 학급봉사단 조직 운영, 학교 숲 조성을 통한 학교 공원화 사업, 급수시설 개선사업, ‘연중 꽃 피는 학교’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교가 1절 - 매봉산 기슭에 포근히 안겨 푸른 꿈 키워가는 배움의 전당 슬기롭고 정직하며 튼튼하게 자라서 미래의 주인 되자 새터 어린이 2절 - 맑은 꿈 밝은 희망 가슴에 안고 손과 손 마주잡고 모여든 우리 한 마음 한 뜻으로 굳게 뭉쳐서 미래의 자랑스런 새터 어린이

2)교목은 관용을 상징하는 느티나무이며, 교화는 사랑을 상징하는 장미이다.

[현황]

2011년 3월 현재 26학급 702명(남자 384, 여자 318명)이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 중 1학년은 4학급 110명(남자 66명, 여자 44명), 2학년은 3학급 86명(남자 45명, 여자 41명), 3학년은 4학급 110명(남자 63명, 여자 47명), 4학년은 5학급 138명(남자 74명, 여자 64명), 5학년은 5학급 138명(남자 74명, 여자 64명), 6학년은 5학급 136명(남자73명, 여자 63명)으로 편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유치원 1학급 15명(남자 8, 여자 7명)이 원생들이 재학 중에 있다.

학교시설로는 일반교실 28개실을 비롯하여 교장실, 교무실, 행정실, 과학실, 음악실, 어학실, 컴퓨터실, 다목적실, 도서실, 자료실, 정보실, 보건실, 숙직실, 회의실, 조리실, 유치원 등을 갖추고 있다.

[조직]

2011년 3월 현재 교장 1명, 교감 1명, 수석교사 6명, 보직교사 6명, 교사 23명, 보건교사 1명, 영양교사 1명, 유치원교사 1명, 영양교사 1명, 기간교사 1명을 비롯하여 행정, 일반직 직원 포함 총 53명의 교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