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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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元根施惠碑 |
영어음역 | Kim Wongeun Sihyebi |
영어의미역 | Memorial Stone to Kim Wongeun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77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상주 |
관련인물 | 김원근(金元根)[1886~19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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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 117㎝ |
너비 | 44㎝ |
금석문찬자 | 정광모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있는 김원근(金元根)[1886~1965]의 자선사업을 기리는 시혜비.
[건립경위]
대성학원의 설립자 김원근이 일제강점기시 참의(參議)로 있었을 때 구휼 자선사업을 기려 세운 선행비이다.
[위치]
흥덕구 강서동 반송말 강서파출소 옆의 도로변 공원에는 8기의 비석 중 왼쪽에서 네 번째이다.
[형태]
높이 117㎝, 폭44㎝, 두께 20㎝의 오석(烏石)의 비신(碑身)을 세우고, 지붕돌[가첨석(加檐石)]을 얹었다.
[금석문]
비의 제목은 “參議金公元根施惠碑 (참의김공원근시혜비)”이며, 4면비로 비문은 정광모(鄭光模)가 지었다. 앞면 왼쪽에 ‘강서면유지일동’의 이름으로 세웠다. 뒷면에는 “△△십팔년(△△十八年) 일월(一月) 일(日) 립(立)”이라고 건립시기를 새겼다. 비문의 내용은 김원근이 일제강점기에 굶주린 사람들에게 구휼 자선했다는 것이다.
[의의와 평가]
굶주리는 이웃에게 물질적으로 선행을 하였으니 재물을 의롭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