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에 있는 교육 연구 단체.

[설립목적]

유아나 어린이들의 재능을 조기 개발하고 후천적 전인교육의 연구실천 및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설립경위]

1968년 故 김희모[1921~1993] 박사가 스즈끼 메소드(Suzuki Method)를 국내에 도입하여

1968년 11월 청주재능개발연구회를 발족하였다. 1969년 11월 지도자를 일본에 파견하여 연수를 실시하였고, 1972년 문교부로부터 한국재능개발연구회로 법인 인가를 받았다.

[주요사업]

재능개발의 연구와 운영보급, 강연회, 연구발표회, 교사연수회, 재능개발 교재·교구 연구 및 발굴, 계간지·연구집·강연집 발간, 시청각 교재(VTR·카세트테이프) 제작 발행, 음악지도자 양성 등이 있다.

[변천]

1972년 3월 청주유치원 병설 회관을 건립했다. 1979년 2월에는 한국재능개발연구회 서울지부, 1980년 2월에는 한국재능개발연구회 부산지부, 1981년 4월에는 한국재능개발연구회 경남지부, 1985년 9월에는 한국재능개발연구회 전북지부가 인가를 받아 설립되었다. 1993년 12월 21일 제2대 회장 김순범 박사가 취임하였다.

[활동사항]

1971년 서울아카데미하우스에서 재능교육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1975년 한국·대만 합동 친선음악회를 청주에서 개최하였다. 1995년 2월 제1회 Music Step 연수회를 시작으로 2001년 6월 제11회 Music Step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매년 재능개발 국제대회에 참가하며, 한국재능개발 전국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현황]

2011년 3월 현재 사무실은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에 있으며 협력원으로 음악원 7개원, 유치원 36개원, 어린이집 24개소, 미술학원 1개소가 있으며 57명의 음악지도자가 등록되어 있다.

[조직]

2011년 3월 현재 이사장은 서일대학 토목과 교수인 김순범과 이사 9명, 감사 2명과 사무국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