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1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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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州- |
영어공식명칭 | Cheongju Symphonic Brass Band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876-1[직지대로 71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진모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에 있는 음악 단체.
[설립목적]
청주시 관악인의 발전과 연주력향상을 도모하고 다양하고 새로운 음악의 연주를 설립목적으로 한다.
[설립경위]
지휘자 이철희를 중심으로 당시 청주시립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 등 전문연주인과 관악기를 전공한 교사(지역출신 음대생 일부 포함) 등을 중심으로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청주시를 주 무대로 꾸준히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다. 사회복지단체 및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하며 연주활동을 벌이고 있고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음악을 전공하는 청소년들에게 매년 연주의 장을 마련해주고 있다.
[활동사항]
1995년 10월 22일 청주심포닉 부라스밴드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청주시향과의 합동야외공연, 초청연주회, 특별연주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직]
지휘자 이철희, 악장 노상훈, 단무장 손성수, 총무 현진아 외에 목관악기 17명, 금관악기 18명, 기타 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창단이후 브라스밴드, 즉 관악기를 중심으로 한 순수 민간음악공연단체로서 청주지역의 여러 공연단체 가운데서도 색깔이 분명하고 꾸준한 연주와 연습을 실행해왔다. 고등학교 밴드부가 침체되는 양상을 보이는 요즘, 계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관악과 청주문화수준의 발전을 동시에 이루어 가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