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평촌동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볕이 들지 않는 음지에 마을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위치와 교통]
제2순환로가 만나는 지북교차로 근처이며, 월운천의 평촌교 아래 무심천(無心川)이 만나는 지점에 있다. 월운천을 건너 양지말과는 마주하고 있다.
[현황]
아직은 도시화가 되지 않는 지역이어서 대분의 주민은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약간의 공업과 농업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