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에 있었던 자연 마을.
[명칭유래]
청주 상당산성의 입구에 ‘주막’이 있던 거리여서 ‘주막거리’라 한것이며, 이 거리에 마을이 형성되자 거리 이름을 따서 마을 또한 ‘주막거리’가 되었다.
[위치와 교통]
명암동의 동부우회도로의 명암로를 따라 올라 산성고개를 넘어 산성입구에 가면된다.
[현황]
산성고개를 넘어 산성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데, 지금은 잔디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예전의 모습을 찾을 수 없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5가구가 주막을 하며 살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