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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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文岩洞 |
이칭/별칭 | 그림바위,화암,서암,문암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곽병훈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그림바위라는 바위가 있어서 그림바위, 화암이라고 불러왔고, 화암 오행민(吳行敏), 행간(行簡), 행건(行健) 삼 형제가 이 바위에서 글을 읽었다고 해서 서암, 문암으로 불러왔다.
[변천]
문암동은 본래 청주군 서강내일상면에 속해 있던 지역이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서주내면의 문암리를 병합하여 문암리라 명명하고 강서면에 편입하였다. 1946년 청주군이 청주시와 청원군으로 나뉠 때 청원군에 편입하였으며, 1983년 2월 문암동으로 바꾸어 청주시 강서2동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무심천과 미호천이 만나는 지점으로 까치내가 흐르고 있으며, 넓은 퇴적지를 경작지로 이용하고 있다.
[위치와 교통]
운천동에서 대성중학교 정문 앞으로 나 있는 무심천 길을 따라 옥산 방향으로 가다보면 충북선 철도 교각이 나온다. 이곳에서 좌측방향으로 문암동이 나온다. 중부고속국도와 충북선이 관통하고 있으며 송천교 ~ 문암동 간 무심천 제방도로의 확·포장 공사의 완공으로 교통은 비교적 편리하다.
[현황]
강서2동에 편입된 법정동으로 2011년 3월 31일 현재 101세대 24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남자가 123명이고 여자가 119명이다. 벼농사가 주업이며, 시설채소, 축산업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환경시설로는 문암쓰레기 매립장이 있다. 개발제한구역에 따른 재산상의 피해가 큰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