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202460
한자 內德洞-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
지역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정의]

행정명으로 청주시 상당구 내덕 2동 8통이고, 법정명은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안덧벌이다.

[개관]

내덕동은 본래 청주군(淸州郡) 북주내면(北州內面) 지역으로, 덧벌 안쪽이 되므로 안덧벌 또는 내덕평(內德坪)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율현리를 병합하여 내덕리라 하고 서주면(西州面)에 편입되었다가, 1935년 청주읍(淸州邑)에 편입되었다.

예전에는 우암산(牛岩山)[338m] 자락으로 집이 몇 채 되지 않는 산간마을이었으나, 동네 복개공사가 이루어지고 연초제조창이 들어서면서 상권이 형성되어 많은 인구가 유입되기 시작하였다.

예전 마을이 번창할 때는 안덧벌에 60여 가구가 살았으나, 현재는 원룸촌이 형성되어 있어 가구라고 보기가 애매하다.

[정보제공]

  • •  김화지(여, 1934년생, 청주시 상당구 내덕 2동 92-3, 노인회 총무, 청원군 북이면 석성리에서 19세에 시집 와 계속 거주함.)
  • •  신옥희(여, 1940년생, 청주시 상당구 내덕 2동 삼일주택 301호, 청원군 묵방리에서 스물두 살에 시집옴.)
  • •  신정숙(여, 1935년생, 청주시 상당구 내덕 2동 90-41, 경기도 김포 출생, 16세에 청주로 이사 옴, 원평리에서 운천동으로 이주했다가 스무 살에 안덧벌로 시집 옴.)
  • •  신태록(남, 1916년생, 청주시 내덕 2동 135, 토박이)
  • •  안회민(여, 1941년생, 청주시 상당구 내덕 2동 124, 청원군 북일면 묵방리에서 23세에 시집와서 30대 초반에 안덧벌로 이주)
  • •  염태기(여, 1934년생, 청주시 상당구 내덕 2동 123-3, 보은군 회남면에서 17세에 시집 옴.)
  • •  이상지(여, 1945년생, 청주시 상당구 내덕 2동 130-51, 충주시 주덕 장록리에서 24세에 안덧벌로 시집 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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