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2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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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內德洞-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
[「자장가」]
자장 자장 자장 자장
우리 애기 잘두 잔다
먹구 자구 먹구 놀구
을부떠시 달부떠시
우리 애기 잘두잔다
뒷집 개야 짖지 마라
앞집 개야 짖지 마라
우리애기- 무럭무럭 잘 커라이
[「권주가 - 경배주」]
… 여기 있으니
이 술 한잔을 해 보세요
이 소주는 술이 아니라
먹고 노자는 경배주라
인생은 일장춘몽이요
아니 노지는 못하리라
얼씨구나 좋네- 지화자 좋아
아니- 놀구선 못 살겄네
아니나 허구서는 못 살겄네
[「보리방아 노래」]
영감아 땡감아 개떡먹게
보리방아 품팔아다 개떡 쪘네
얼마나 쪘걸래 나까지 주나
내꼭지 식으로 하나 쪘네
[「다리걸이 노래」]
이거리 저거리 닷거리
천두 만두 두만두
쫙 벌려 배안양
여래 짐치 다래 육(도둑놈)
[「징거미 타령」]
아따 징검 징검아
머릴랑은 똑 떼다가
말총전에다 팔더래도
니돈 닷냥 갚으마
아따 징검 징검아
이말랑은 쏙 빼다가
됫박전에다 팔더래도
니돈 닷냥 갚으마
아따 징검 징검아
눈썹일랑 쏙 빼다가
북대전에다 팔더래도
니돈 닷냥 갚으마
아따 징검 징검아
눈을랑을 똑 뗘다가
방울전에다 팔더래도
니돈 닷냥 갚으마
아따 징검 징검아
코를랑은 똑 뗘다가
굴뚝전에 팔더라도
니돈 닷냥 갚으마
아따 징검 징검아
이를랑은 쪽 뗘다가
박씨전에 팔더래도
니돈 닷냥 갚으마
아따 징검 징검아
입을랑은 쪽 빼다가
곶감전에다 팔더래도
니돈 닷냥 갚으마
아따 징검 징검아
턱을랑은 똑 뗘다가
주걱전에다 팔더래도
니돈 닷냥 갚으마
아따 징검 징검아
목을랑은 똑 떼다가
소○○전에 팔더래도
니돈 닷냥 갚으마
아따 징검 징검아
가슴일랑 똑뗘다가
질마전에 팔더래도
니돈 닷냥 갚으마
아따 징검 징검아
팔을랑은 똑뗘다가
팔용돈전에 팔더래도
니돈 닷냥 갚으마
아따 징검 징검아
배꼽일랑 똑 뗘다가
호박씨전에 팔더래도
니돈 닷냥 갚으마
아따 징검 징검아
배를랑은 똑뗘다가
북전에다 팔더래도
니돈 닷냥 갚으마
아따 징검 징검아
호둘랑은 똑 뗘다가(호두가 뭔지 알아? 하하)
헛대전에서 팔더래도
니돈 닷냥 갚으마
아따 징검 징검아
다릴랑은 똑 뗘다가
갈퀴전에다 팔더래도
니돈 닷냥 갚으마
아따 징검 징검아
팔을랑은 똑 뗘다가
포목전에 팔더래도
니돈 닷냥 갚으마
[「농사타령」]
한톨종자 싹이나서
만곱쟁이 열매맺는
진기로운 이농사는
농사밖에 어데있나
어허농사 --
일꾼들아 --
어허농사 장하도다
비바람을 무릅씨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땀흘리기 일을삼어
농사밖에 어디있나
어허농사 --
일꾼들아 --
어허농사 장하도다(나 여덟 살 때 배운거여, 쪼그매서)
한톨종자 싹이나서
만곱쟁이 열매맺는
진기로운 이농사는
하늘땅의 조화로세
어허농사 --
일꾼들아 --
어허농사 장하도다
[정보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