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목적]

교회 건축을 위하여 기성회를 조직하여 왜관북부교회라 칭하여 1960년 9월 18일에 첫 주일예배를 배덕익 집사 집에서 13명이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되었다.

[변천]

석전리 573-7번지에 교회 대지를 구입하여 안두화 선교사의 천막교회를 세워 왜관제일교회라고 개칭하였다. 2010년에 교회창립 50주년 희년감사 예배 및 새성전건축기공식을 하였다. 현부지에 연건평 약 600평으로 대예배실 좌석 600석, 소예배실, 유아예배실, 예배준비실 등 부속시설을 준공하여 2011년 10월 2일에 입당예배를 보았다.

[주요사업과 업무]

빈곤 노령 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소인 ‘칠곡 사랑의 집’에서 봉사하면서 선교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하며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교회이다. 청년단기선교로 해외선교 및 봉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어버이날에는 어버이용돈드리기를 통하여서 경노사상을 높이고 연말에는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현황]

당회, 제직회, 주일학교 유치부, 유년부, 초등부, 중고등부 장년부 등의 교회학교와 제1·2·3 남선교회와 제1·2·3·4·5·6여전도회 등 약 600명의 신도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1년 11월 현재 교역자로는 신우 담임목사 및 부목사 1인 전임전도사 1인, 교육전도사 2인이며, 장로는 원로장로 5인, 은퇴장로 1인, 시무장로 6인, 은퇴집사 1인, 시무집사 10인, 협동집사 1인, 은퇴권사 8인, 시무권사 15인, 협동권사 1인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