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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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마을이 시작되는 삼거리슈퍼에서 마을을 따라 늘어선 마을 안길 한가운데 촘촘한 담벼락을 따라 조그만 골목길로 들어서면 단정하게 정리된 해은고택을 만날 수 있다. 1788년(정조 12)에 이동유(李東裕)[1768~1836]가 건립한 가옥으로,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75호로 지정되어 있다. 사랑채는 1816년(순조 16)에 건립되었으며, 손자인 이이현(李以鉉)의 호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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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의 전통적 건축 역사와 현황. 고건축이란 전통사회에서 형성 발달해온 건축을 말한다. 한국의 고건축은 시간적으로 조선 말기까지의 전통사회에서 지었던 건축을 말하며, 공간적으로는 우리 민족이 활동했던 한반도와 그 주변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건축을 지칭한다. 고건축은 각 시대의 사상, 종교, 정치제도 등의 인문·사회적 배경 및 기후, 지형, 산출 재료 등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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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매원마을에 있는 이원록의 사당. 본관이 광주(廣州)인 박곡(朴谷) 이원록(李元錄)[1629~1688]은 조선 숙종 때 대사헌(大司憲)을 지낸 문신이다. 자는 사흥(士興)이며 미수(眉叟) 허목(許穆)의 문인으로, 1651년(효종 2)에 진사에 장원하여 세마에 제수되었다. 1663년(현종 4)에 식년문과의 을과에 수위로 급제하여 이천현감·장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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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재실. 본관이 광주(廣州)인 덕여(德汝) 이동유(李東裕)는 덕망이 있고 근검한 생활로 가문을 부흥시키고, 부모에 효도하고 종친 간에 돈목하여 덕망이 널리 알려졌다고 전한다. 덕여 이동유를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로 후손들이 용두산(龍頭山) 아래에 자리 잡았다 하여 ‘용산재’라고 칭하였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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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에 있는 재실. 본관이 광주(廣州)인 이동유(李東裕)를 추모하기 위해 1935년에 후손들이 건립한 재실로서 칠곡군 기산면 죽전리 새터 마을 입구 우측에 위치하고 있다. 이로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 규모로 지붕은 골기와로 팔작지붕을 이었다. 평면 구성은 중앙의 1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측에 2칸 온돌방을 연접시키고 우측에 1칸 온돌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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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75호로 지정된 해은고택은 이동유(李東裕)[1768~1836]가 1788년(정조 12)에 건립한 가옥이다. 사랑채는 1816년(순조 16) 건립되었고, 손자인 이이현(李以鉉)의 호를 따라 해은고택이라 하였다. 해은고택은 이동유(李東裕)[1768~1836] - 이연운 - 이이현(李以鉉) - 이철연(李喆淵) - 이상유(李相遊) - 이만환(李萬煥) - 이수전(李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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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민가 주택. 칠곡 해은 고택(漆谷海隱故宅)은 매원 마을의 주택 중에서 건립 연대가 가장 오래되고 규모도 잘 갖추어진 주택으로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상매 마을의 야산 자락 아래에 남향하여 위치하고 있다. 칠곡 해은 고택의 안채는 이동유가 1788년(정조 12)에 건립하였으며, 사랑채는 1816년(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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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이동진 씨에 따르면, 약 5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매원마을의 번창기에는 300여 채의 한옥과 200여 채의 초가집이 들어서 있었다고 한다. 2009년 현재 매원마을에 남아 있는 전통가옥은 60여 채 정도 되나, 대부분 형태를 변화시켜 실제 매원마을에 보존되고 있는 고가는 몇 채 되지 않는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300여 채의 전통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