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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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도로·철도·인도 등이 장애물 위를 건너갈 수 있도록 만든 고가(高架) 구조물. 2013년 현재 칠곡군은 교량 173개소[총 1만 2598m]를 가지고 있다. 고속 국도 97개소[6,932m], 일반 국도 45개소[4,368m], 지방도 10개소[631m], 그리고 시군도 21개소[667m]이다. 낙동강을 건너는 칠곡군의 교량은 7개소이다.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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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 속하는 법정리. 칠곡군의 중심지인 지금의 왜관읍과 왕래할 수 있는 작은 길이 개발되면서 도개(道開)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의 석적면(石赤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인근의 학전을 병합하여 도개동이라 하고 칠곡군 석적면(石積面)에 편입하였다. 2006년 석적면이 석적읍(石積邑)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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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도개리에 있는 유물 산포지. 지표에서 토기편, 자기편, 기와편, 석기편, 석재편 등의 유물편(片)들이 관찰·수습되지만 이와 관련된 무덤이나 건물, 탑, 불상 등의 유구나 건물 등이 발견되지 않아 지하에 유존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유물산포지라고 한다. 유물편들이 만들어지고 사용되던 시기에 사람들이 활동하였던 곳으로 짐작되며, 경작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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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역에서 특정 지역이나 수역(水域)에 살고 있는 동물의 모든 종류. 칠곡군은 옛 진한의 땅으로, 경상북도의 서남부,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 동서 양편에 자리 잡은 고장이다. 또한 옛날부터 낙동강을 끼고 있는 수자원과 넓은 평야 지대를 동시에 지니고 있어 우수한 자연 생태계가 보존되고 있는 지역이다. 2006년 10월부터 2007년 4월까지 환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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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안에 정자나무가 많은 것을 이웃 마을 사람들이 부러워하여 ‘망정(望亭)’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석적면(石赤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인근의 사동, 도개의 일부를 병합하여 망정이라 하고 칠곡군 석적면(石積面)에 편입하였다. 2006년 석적면이 석적읍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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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 속하는 법정리. ‘반계(磻溪)’는 산과 내가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란 의미로, 중국 고사(古事) ‘강태공 조처(姜太公釣處) 봉상계명 반계(鳳翔溪名磻溪)’에서 따 온 이름이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문량면(文良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반계라 하고 칠곡군 석적면(石積面)에 편입하였다. 2006년 석적면이 석적읍으로 승격하여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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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반계리에 있는 유물 산포지. 지표에서 토기편, 자기편, 기와편, 석기편, 석재편 등의 유물편(片)들이 관찰·수습되지만 이와 관련된 무덤이나 건물, 탑, 불상 등의 유구나 건물 등이 발견되지 않아 지하에 유존할 가능성이 있는 곳을 유물산포지라고 한다. 유물편들이 만들어지고 사용되던 시기에 사람들이 활동하였던 곳으로 짐작되며, 경작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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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에서 발원하여 석적읍 중지리를 통해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하천. 하류 부분의 반지마을 이름을 따서 반지천이라고 한다. 근래에는 행정동인 반계리의 이름을 따서 반계천이라고도 한다. 반지천은 칠곡군 가산면 학산리의 유학산(遊鶴山)[883m] 동쪽 능선의 남사면에서 발원한 후 남서쪽으로 흘러 도개분지를 관통하고, 반계리의 좁은 골짜기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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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중앙에 있는 행정 구역. 석적읍(石積邑)은 경상북도 구미시 배후의 도·농 복합 도시이다. 주민들은 주로 쌀농사, 과수, 양봉, 시설 재배, 한우 사육 등 전형적 농업에 종사하지만, 상당수는 구미 제3 국가 공단 또는 구미시로 출퇴근하거나 상업에 종사한다. 인근의 유학산 주변에 돌이 많이 쌓여 있어 ‘석적(石積)’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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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도개리와 지천면 황학리에 걸쳐 있는 산. 소학산은 황학산, 유학산과 더불어 3학(鶴)을 이루며, 그 사이에 있는 땅재는 전략적 요충지로서 6·25전쟁 때 격전지였다. 땅 속에서 학이 날아갔다 하여 소학산이라 부른다. 해발고도 622m의 산으로, 소학산의 지질은 고생대 말에서 중생대 쥐라기에 퇴적된 낙동층군에 속하는 낙동층으로 이루어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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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망정리와 성곡리에 걸쳐 있는 산. 둥글다는 뜻의 고어 ‘둠’에서 유래하여 ‘데미’가 되었다고 한다. 해발고도 518.7m의 산으로 숲데미산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에 관입한 선산화강섬록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 산록에는 중생대 쥐라기에 퇴적된 낙동층군에 속하는 낙동층이 분포한다. 정상부에는 암반이 드러나 험준하다. 숲데미산은 칠곡군 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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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아곡리에 있는 신라시대 고분군. 낙동강이 지류로 서쪽으로 흐르는 반지천의 남안에 위치하는 아곡리 발샘마을 북서쪽 능선의 남사면에 위치하고 있다. 능선은 해발 303m의 작오산에서 북동으로 길게 내려 뻗다가 발샘마을 북쪽에서 해발 40m로 낮아지는 특징을 보인다. 고분군의 동쪽에는 경부고속국도 하행선 칠곡휴게소가 자리 잡고 있다. 능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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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법정리. 마을 뒤 작오산(鵲烏山)[303.2m]의 다섯 등성이 중에서 중간의 등성이에 형성된 마을이라고 하여 중지(中旨)로 불렸다. 조선시대에 인동군 문량면(文良面)에 속했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의해 창리와 반지의 일부를 병합하여 중지라 하고 칠곡군 석적면(石積面)에 편입되었다. 석적면은 2006년 석적읍(石積邑)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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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나타나는 지표의 형태나 기복. 지형은 해발고도에 따라 산지, 구릉지, 평야로 분류할 수 있다. 칠곡군 지역은 동부의 가산(架山)[902m], 유학산(遊鶴山)[839m], 황학산(黃鶴山)[782m], 백운산(白雲山)[713.4m] 등의 산지 및 서부의 금오산(金烏山)[976m], 영암산(鈴岩山)[782m], 서진산(棲鎭山)[742m] 등의 산지, 북삼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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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에 속하는 법정리. 율포(栗浦)[나중에 남율(南栗)]의 남쪽에 있다고 하여 포남(浦南)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문량면(文良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청계와 석적면 내외, 장곡면 남율의 일부를 병합하여 포남이라 하고 칠곡군 석적면(石積面)에 편입하였다. 2006년 석적면이 석적읍으로 승격하여 오늘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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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역에서 일정한 유로를 가지는 강이나 내(川). 하천은 유역에 떨어진 강수를 일정한 유로를 통하여 배수한다. 하천은 비가 그친 후에도 마르지 않고 물이 흐르므로, 지형도에서 청색 실선으로 그려진다. 칠곡군 지역의 하천들은 하나의 유역을 만들지 않고, 각각 별개의 수계를 이루며 낙동강과 금호강으로 흘러든다. 칠곡군 지역의 하천들은 낙동강을 경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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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학산(遊鶴山)의 이름을 따서 학산(鶴山)이라고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석적면(石積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둔현, 원증 등 일부를 병합하여 학산이라 하고 칠곡군 가산면(架山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학산리는 유학산(遊鶴山)[839m]의 남사면에 자리하여 황학산(黃鶴山)[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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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매원 사거리에서 가산면 다부리에 이르는 도로. 호국로의 상당 구간은 국가 지원 지방도 79호선[창녕-안동]에 해당한다. 왜관읍에서 석적읍 및 가산면에 이르는 넓은 지역은 6·25 전쟁 기간 나라를 지키려고 격전을 펼쳤던 곳이다. 이 지역을 관통하는 도로라고 하여 호국로라고 하였다. 호국로는 길이 1만 5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