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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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송정리 수정 마을 앞에서 경부 고속 도로 칠곡 물류 나들목을 경유하여 금호리 불동 저수지 앞에 이르는 도로. 금송로는 칠곡군 군도 24호선[낙산-송정]의 일부 구간에 해당된다. 해당 행정 구역인 금호리와 송정리에서 첫 글자를 따 금송로라고 하였다. 금송로는 길이 3,798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금송로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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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연화 교차로에서 금호리 하빈 저수지에 이르는 도로. 금호로는 칠곡 군도 11호선[연화-기곡]에 해당한다. 도로 시점인 금호리의 행정 구역 이름에서 따왔다. 금호로는 길이 3,876m, 폭 8m의 2차선 도로이다. 금호로는 칠곡 대로에서 분기하여 대구광역시의 서부 지역[달성군 하빈면]으로 가는 2개 도로[금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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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에 있는 유물산포지. 칠곡군 지천면 금호리 불동마을에서 북쪽으로 부치골 너머 산자락 포도 경작지 일대이다. 현재 칠곡 영남권 화물터미널 및 컨테이너기지 건설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우회 도로가 신설되어 있어 도로를 따라 가다 연화리를 지나서 우회전하면 금호영농조합건물이 있다. 조합 맞은편에 있는 구릉 남사면에 유물산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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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물품의 시간적 가치와 공간적 가치를 창출하는 제반 활동인 물류의 현황과 발전. 칠곡을 물류 중심도시라고 한다. 이런 별칭을 얻은 이유는 무엇이고 과연 물류 중심도시라는 말을 들을 가치가 있는 것인가. 최근 많은 기업들이 물류비 절감이 경영혁신의 최고 과제로 삼으면서 칠곡군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전국 제일의 물류 중심지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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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맹영을 시조로 하고 송원기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칠곡군의 세거 성씨. 야성(冶城)[또는 야로(冶爐)] 송씨(宋氏)의 시조(始祖) 송맹영(宋孟英)은 고려 목종 때인 998년에 간의대부(諫議大夫) 총부의랑(摠部議郞)을 지내고 야성군(冶城君)에 봉해졌다. 11세 송길창(宋吉昌)은 고려(高麗) 공민왕(恭愍王) 때 개성윤(開城尹)을 지내고, 1361년 홍건적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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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의 도암지(道岩池)에 연꽃이 많아 연화(蓮花)라고 불렀다. 자연 마을인 도암(陶岩) 마을은 북쪽의 용소봉 정상이 바위로 되어 있어 암동(岩洞)이라 하였으나, 조선 후기 천주교 신자가 이곳으로 피해 와 도자기를 굽고 살았다고 해서 도암이라고 불렀다. 완정(浣亭) 마을은 사라지(沙羅池) 아래 빨래터[浣]에 정자[亭]가 있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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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 일대에 있는 절터. 연화리에 위치하고 있는 사지로 절의 이름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주변에 석축의 흔적이 발견되어 과거 이 일대가 건물 터였음을 알 수 있다. 국도 4번을 따라 왜관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송정리 도당골을 지나 신나무골로 접어들면 비포장 방화로를 만나는데, 방화로를 따라 1.5~2㎞ 정도 들어가면 방화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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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에 있는 경부선 철도 보통역.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에 위치하는 철도역이므로 연화역(蓮花驛)이라고 하였다. 부지 30,501㎡, 역사 1동, 부속 건물 2동, 선로 6개선, 승강장 2개소, 화물취급선로 2개선, 횡단보도 1개소, 주차장(821㎡) 등이 있다. 1967년 3월 10일에 역사를 신축하고 4월 12일에 보통역으로 여객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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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주민들의 생활과 유기적 관계를 맺고 있는 총체적 자연환경. 칠곡군은 우리나라의 삼남지방에 속하는 경상북도의 서남부에 위치한다. 칠곡군은 동으로 대구광역시 북구와 군위군, 북으로 구미시, 서로 김천시와 성주군, 남으로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접한다. 칠곡군의 수리적 범위는 동경 128°16′[북삼읍 숭오리]~128°38′[동명면 득명리], 북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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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지역의 기반을 이루는 암석의 종류와 특성. 칠곡군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은 화강암질 편마암이다. 화강암질 편마암은 화강암이 대륙 이동에 따른 횡압력에 의하여 광역변성작용을 받아 형성된 것이다. 칠곡 지역의 화강암질 편마암은 선캄브리아기의 암석이다. 칠곡군 지역에서 편마암질 화강암 다음으로 오래된 암석은 중생대의 퇴적암류와 화성암류이다. 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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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남동쪽에 있는 행정 구역. 지천면(枝川面)은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산촌에서부터 평촌(平村) 또는 근교촌(近郊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전국 최대의 아카시아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면사무소 소재지는 신리(新里)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인 상지(上枝)[웃갓]와 주요 하천인 이언천(伊彦川)의 끝 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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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숭오리에서 왜관읍을 경유하여 지천면 낙산리에 이르는 간선 도로 칠곡 대로는 국도 4호선[군산-경주]과 일치한다. 칠곡군의 2대 간선 도로의 하나로 중서부에 칠곡 대로가 있다면, 동부에는 경북 대로가 있다. 이들 간선 도로의 연장은 대구광역시 북구에서 교차한다. 칠곡군의 간선 도로에 해당하여 칠곡 대로라고 하였다. 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