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매원리 매원 사거리에서 로얄 사거리를 경유하여 왜관리 왜관 교차로에 이르는 도로. 왜관읍의 관문이라는 의미로 관문로라 부른다. 왜관읍 중심지를 관통하던 옛 국도 4호선[군산-경주] 구간의 일부에 해당한다. 그 일부는 관문로이고, 다른 일부는 중앙로이다. 관문로는 길이 2,369m, 폭 20m의 4차선 도로이다....
-
경상북도 칠곡군을 거쳐 군산과 경주 간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국도의 번호가 짝수인 것은 지구 위도를 따라 국토의 동서를 달리는 도로임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가장 아래쪽 남해안을 따라 동서로 달리는 국도가 신안과 부산간의 국도 2호선이고, 가장 북쪽의 동서 간 국도가 인천과 주문진간의 국도 6호선이므로, 그 사이의 동서 간 국도는 4호선이 된다. 처음에는 단선의 구(舊...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지표의 어느 두 지점 간에 사람이나 물자가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공용의 노선. 조선 시대의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또는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은 매우 단순한 형태의 도로망을 보여 준다. 도로는 주요 도읍 간을 연결하는 직선으로 표시되고 있다. 자세한 경로가 분명하지 않지만, 경유지의 지명에 따르면 오늘날의 국도망과 유사하다. 도로가...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물품의 시간적 가치와 공간적 가치를 창출하는 제반 활동인 물류의 현황과 발전. 칠곡을 물류 중심도시라고 한다. 이런 별칭을 얻은 이유는 무엇이고 과연 물류 중심도시라는 말을 들을 가치가 있는 것인가. 최근 많은 기업들이 물류비 절감이 경영혁신의 최고 과제로 삼으면서 칠곡군이 각광을 받고 있다. 전국 제일의 물류 중심지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
경상북도 칠곡군의 행정구역, 교통, 산업, 인구 등에 있어서 지역적 특성. 칠곡군은 경상북도 남서부에 위치한다. 남단은 N35° 52′에 위치한 왜관읍 금남리, 북단은 N36° 07′에 위치한 가산면 심곡리이다. 즉 북위36° 선 부근의 중위도에 해당한다. 동쪽으로 대구 북부, 영천, 포항, 일본의 도쿄[東京]와 같은 위도이고, 서쪽으로는 무주, 군산, 중국...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관호리 관호 오거리에서 왜관읍 왜관리 칠곡 군립 도서관에 이르는 도로. 중앙로는 옛 국도 4호선[군산-경주]이 왜관읍을 관통하는 구간의 일부에 해당한다. 일부는 중앙로이고, 다른 일부는 관문로로 남아 있다. 왜관읍의 중앙부를 통과하는 상징적인 도로이므로 중앙로라고 하였다. 중앙로는 길이 3,488m, 폭 8~20m의...
-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숭오리에서 왜관읍을 경유하여 지천면 낙산리에 이르는 간선 도로 칠곡 대로는 국도 4호선[군산-경주]과 일치한다. 칠곡군의 2대 간선 도로의 하나로 중서부에 칠곡 대로가 있다면, 동부에는 경북 대로가 있다. 이들 간선 도로의 연장은 대구광역시 북구에서 교차한다. 칠곡군의 간선 도로에 해당하여 칠곡 대로라고 하였다. 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