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0109
한자 德山里-若木面-
영어음역 Deoksan-ri(Yangmok-mye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덕산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상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덕산리 개설
법정리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덕산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3.2㎢
가구수 205가구
인구[남/여] 467명[남 259명/여 208명]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들판 한가운데에 독산(獨山)이 있는데, 발음이 변화하여 덕산(德山)이 되었다. 자연 마을인 독뫼 마을은 마을 앞 넓은 들판 가운데 솔숲의 구릉지[獨山]를 의미한다. 임호(林湖) 마을은 마을 앞 커다란 못 이름에서 따왔다. 관성리(觀星里) 마을은 뒷산에 관성대(觀星臺)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약목면(若木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백현, 임호, 왜관, 관성, 역동 등의 일부와 북삼면의 사지 일부를 병합하여 덕산이라 하고 칠곡군 약목면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자연 환경]

덕산리[약목면]는 낙동강 서안에 접하며, 평야와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 응봉산(鷹峯山)을 등지고 남쪽으로 평야가 전개된다. 경호천(鏡湖川) 하류가 이곳에서 낙동강으로 유입한다.

[현황]

2013년 12월 현재 덕산리의 면적은 3.2㎢이며, 인구는 2011년 8월에는 209가구, 505명으로 남자가 274명, 여자가 231명이었으나, 2013년 12월 현재 205가구, 467명으로 남자가 259명, 여자가 208명이다. 동덕로를 따라 자연 마을인 독뫼 마을, 임호 마을, 관성리 마을이 있다.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쌀농사와 더불어 참외 등의 시설 재배를 하며, 특히 한우를 많이 사육한다.

관성리 마을에서 강변 서로를 이용하면 경상북도 구미시 또는 왜관읍과 곧바로 연결된다. 옛날 관성 나루는 석적읍의 개내미 나루와 연결되었다. 오늘날 관성리 마을과 개내미 나루 간에 구포-덕산 간 국도 대체 우회 도로[연장 7.4km, 폭 20m]를 지나는 덕산 대교 건설이 예정되어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