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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67호선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0150
한자 地方道-號線
영어의미역 Provincial Road#67
이칭/별칭 지방도 67호선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도로와 교량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금남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상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칠곡~통영간 국가지원지방도
구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금남리지도보기
길이 10.93㎞
차선 2차선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과 통영 간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개설]

도로의 번호가 홀수인 것은 지구 경도를 따라 국토의 남북을 달리는 도로임을 의미한다.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낙동강의 동안(東岸)을 따라 칠곡군에서 대구광역시를 거쳐 경상남도 통영시에 이르는 노선이다.

[변천]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은 이전에 구미~칠곡~대구 간의 지방도 907호선의 일부였다. 구미~칠곡 간은 국도 67호선으로 변경되었으나, 칠곡~대구의 구간을 포함하는 나머지 구간은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으로 남아 있다.

[현황]

국도 67호선의 연장에 해당되는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낙동강 동안을 지나 대구에 이르는 유일한 도로이다. 칠곡군 구간은 낙동강 동안의 왜관읍 왜관리에서 금남리에 이르는 총 10.93km의 2차로이다. 또한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국도 30호선에 연결되며 왜관교제2왜관교에 의해 국도 4호선국도 33호선과 연결된다. 따라서 국가지원지방도 67호선은 대구광역시의 서부에서 왜관·구미·김천에 이르는 최단거리 노선이다.

도로에 인접하여 왜관읍 금산리낙산리 일대에는 왜관산업단지가 있다. 또한 왜관읍 낙산리 금무봉에는 열대지방에 자생하는 나무고사리의 화석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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