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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연당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301357
한자 慕蓮堂
영어의미역 Moyeondang Pavilion for Purification
이칭/별칭 모선당(慕先堂)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호리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이호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재실
양식 목조가구식|초익공양식
건립시기/연도 일제강점기
관련인물 구상회(具尙會)
정면칸수 6칸
측면칸수 2칸 반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호리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호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재실.

[개설]

능성구씨(綾城具氏)인 구상회(具尙會)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재실건축이다. 구상회의 자는 이선(而善), 호가 우련(愚蓮)으로 1870년(고종 7)에 태어났다. 7세에 정수기(鄭壽基) 문하에서 공부하고 명사 후담(後潭) 채헌식(蔡憲植), 석재(石齊) 서병오(徐丙五), 일화(一華) 최현달(崔鉉達) 등과 사귀었다. 서당교관(書堂敎官)으로 영천, 경주 등지에서 강학하여 문하에서 많은 학자가 배출되었다. 구상회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해 자손과 후학들이 모원계(慕遠稧)를 조직하고 모연당(慕蓮堂)을 건립하였다.

[형태]

모연당은 정면 6칸의 전후퇴 집이다. 넓은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이 대칭으로 배설된 형태이다. 대청과 좌우 온돌방의 면적은 비슷하며, 온돌방과 대청 앞에는 툇마루를 길게 시설했다. 온돌방 정면에는 매 칸 두 짝의 띠살창, 대청과 방 사이에는 분합문을 달았다. 상부가구는 무고주 5량가로 장대석 기단위에 다듬은 초석을 놓고 기둥을 세워 지붕틀을 받고 있다. 기둥머리에 초익공 쇠서를 끼워 꾸민 초익공양식이며, 창방 위에 소로를 놓아 수장했다. 창방은 표면을 둥글게 깎은 형태이며 기둥머리에는 주두를 놓고 대량과 처마도리를 받게 했다. 지붕은 팔작지붕이고, 처마는 겹처마이다. 정면에만 원주를 사용하고, 나머지는 각주를 사용했다.

[현황]

근년에 지붕기와를 수리했으며, 주위에는 담이 축조되어있지 않다. 재산 상속관계로 능성구씨 문중에서 타성에 매각되었으며, 재실 앞마당에는 잔디와 각종 조경수를 심어 놓았다.

[의의와 평가]

모연당은 1964년에 지은 재실로 현대 재실건축의 평면구성과 형태 및 구조 수법을 잘 보여 준다. 전반적으로 재목이 넉넉하고 구조와 세부장식 등에 정성을 들인 건물이나 현재 개인에게 매각되어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있어 재실 건축으로서의 기능과 가치를 상실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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