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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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미역 | Skirt Song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민요와 무가,문화유산/무형 유산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
집필자 | 김기호 |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전승되는 치마에 대한 여성들의 정서를 노래한 사물타령요.
노래는 치마에 대한 여성들의 정서를 노래한 것으로 비록 여성들이 바느질을 하면서 부르지만 기능성은 없다. “이 치매가 이래도”로 시작해서 치마를 여성적인 사물의 대표 격으로 내세워서 제유적 표현을 한다. 곧 치마는 여성이 되며 충신·효자·열녀·우애·화목·인정 등을 지닌 인간을 키울 수 있는 여성의 역할이 치마를 통해서 표현된다.
노래는 1994년 1월 22일 칠곡군 북삼읍 숭오 3리 숭산에서 신말한[여, 69세]으로부터 채록하였다.
여성의 역할을 치마를 통해서 열거하는 교술적인 노래이다. 3음절과 4음절을 섞어서 리듬감을 확보하고 4음보 1행을 지켜 4음보 격 민요이다. 연속체의 형식으로 가창방 식은 독창에 해당한다.
「치마노래」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 치매가 이래도 나라에는 충신치매
이 치매가 이래도 부모한테는 효자치매
이 치매가 이래도 가장한테는 열녀치매
이 치매가 이래도 형제간에 인정치매
이 치매가 이래도 집안간에는 우애치매
이 치매가 이래도 동네간에 화목치매
이 치매가 이래도 방에 가면 앉을치매
이 치매가 이래도 질에 가면 트럭치매